19_ Nov 2024_P_3~12°
Duralex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유리 제품 제조 회사다.
학교 식당에서 밥을 먹다가 몇 번 바닥에 떨어뜨린 적이 있는데, 깨지지 않아서 신기했다.
디자인도 마음에 들어서 집에서도 사용하고 싶을 정도다.
오늘 점심에 내가 사용한 컵의 숫자가 공교롭게도 내 나이를 가리키고 있었다.
갑자기 ! 내년이면 40이구나 하는 생각이 났다.
숫자는 의미가 없지만, 내 몸이 변화 되고 있는 걸 생각하니 제발 좀 몸 관리 잘하자 라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다.
몇일 약을 공손하게 정석적으로 먹었더니 체력이 거의 회복 되고 있는것 같다.
별거 아니지만, 짧은 시간동안 몸이 힘들어보니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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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4) 8 day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