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일기 #312

in #life2 days ago (edited)

2026.5.18(월)

몇년간 금주 중이라 오랜만에 데낄라 맛을 봤다. 저녁에 아내가 갑자기 멕시코에서 사온 비싼 돈훌리오 1942를 맛보고 싶다고 해서 함께 마셨다. 멕시코 현지 가격이 150불이 넘는 매우 고급술이다. 첫 한모금은 다른 데낄라와 달리 매우 부드럽고 진한 오크향이 느껴졌다. 기대를 너무 많이했나? 독하고 진한 데낄라맛을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맹숭맹숭. 그래서 다른 데낄라와도 한잔씩 비교. 그래도 역시 비싼 1942가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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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낄라 시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