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할 수 있겠지...

in #steemyesterday

오늘 매우 중요한 일정이 있다.
안성에서 중요한 사업 파트너가 올라오고 있다.
점심을 같이 하기로 했고 챙겨 줘야 할 것들이 제법 많은 거 같다.
사업을 정리하는 과장이라 그런 거 같은데...

이보다 더 중요한 일이 있다.
이국장이 본사와 줌 미팅이 있다.
애터미 센터 개설을 위한 미팅인데 사실상의 시험이다.
직접 면접에 앞서 줌을 통해 어느 정도 준비가 된 사람인가를 알아보려는 거 같다.

옛날 같지 않게 요즘은 교육센터 내는 게 말 그대로 하늘에 별따기다.
그만큼 애터미가 성장을 했고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는 이야기다.
일단 교육 센터를 내겠다고 서류를 접수하려면 기본적인 자격을 갖춰야 한다.
한국에서의 센터 개설은 정말 어렵다.
회사 방침이 가급적이면 안 내주려는 정책이다.
그렇다고 안 내주겠다는 아니다.
회사 이미지 실추를 할 수 있는 가능성을 배제하자 이거 같다.
그래서 올해부터 강화된 조건이 24회 오토판매서이다.
그것도 건너뛰지 않고 계속해서 오토 판매사가 되어야 한다.
오토판매사 이것이 완성되면 애터미에서는 어느 정도 성공한 사업자로 인정이 된다.
성공의 첫 관문이자 탄탄대로에 들어선 것이나 다름없다.
여기까지가 힘들지 여기서부터는 가속도가 붙는다.

일단 오늘 잘 진행이 되어 한번에 합격 이렇게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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