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메! 나 죽어 보다는

in #steemyesterday

애터미 교육센터 개설에 가장 어려운 1차 관문은 넘어섰다.
이국장의 신뢰가 통한 거 같다.
이제는 자리선정이다.
보아둔 자리에 가서 사진 찍어 보내야 한다.
그러면 본사에서 여러 가지를 감안하여 심사를 하고 승인이 떨어지면
사무실을 계약하고 진행하는 것이다.

제일 어려운 게 교육센터 개설 자격요건을 갖추는 것이다.
첫 번째가 오토판매사를 달성하는 것이고 두 번째가 운영능력 교육 능력, 리더십이 있는가이다.
예전과 달리 교육센터 개설을 억제하고 있어 쉽지 않다.
그동안의 꾸준하게 노력한 것이 인정받은 것이다.
이제 본격적으로 준비를 해야 한다.
그런데 어렵다.
모든 게 얼어붙어 있어 그렇다.

내 인생은 늘 그렇다.
뭔가 하려 할 때는 어려움이 닥쳐왔던지 아니면 어려울 때 뭔가를 하게 되었다.
그래서 생각해 봐도 모든 게 가장 어려울 때 가장 힘든 시간에 시작했다.
이번에 애터미 교육센터 개설도 그렇다.
부동산 경기가 좋으면, 암호화폐 시장이 좋으면 경기가 좋아 임대로가 제대로 입금만 되어도 신경 쓸 거 없는데 그렇지 못하다.
다 막혀 있다.

그러나 이럴 때 일을 추진하는 것은 나름 매력이 있다.
매일 노를 저어도 그 자리 같으나 설령 그 자리를 벗어나지 못한 거 같으나
나중에 보면 그때 져온 노가 헛고생이 아닌 게 나타난다.
어려울수록 움츠려 들기보다는 일을 벌이는 게 낫다.
인생 뭐 있어, 그냥 부딪쳐 보면 해결책이 나오게 되어 있다.
어메! 나 죽어 보다는
어메! 나 살어하면, 살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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