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나무의 노래

in #steemzzanglast mon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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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나무의 노래>

---정 연 복---

복잡하게 생각할 것
하나 없다

어떻게든
살아남기만 하면 된다

겨우살이를 위해
모든 것 훌훌 털어내고

지금 칼바람 앞에 결연히
서 있는 내가 아니더냐

어느새 겨울이 깊어
나의 고통 또한 깊어 있으니

머잖아 새봄은 오리라
이 몸에서 꽃이 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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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진 추위도 곧 사라지겠지요. 봄은 반드시 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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