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밤hansangyou (77)in #steemzzang • 13 days ago <봄밤> ---김 소 월--- 실버드나무의 거무스렷한 머리결인 낡은 가지에 제비의 넓은 깃나래의 감색 치마에 술집의 창 옆에, 보아라, 봄이 앉았지 않는가. 소리도 없이 바람은 불며, 울며, 한숨지어라 아무런 줄도 없이 설고 그리운 새카만 봄밤 보드라운 습기는 떠돌며 땅을 덮어라. #zzan #kr #krsuccess #life #writing #poem #steemit
봄의 시작이라는 3월도 막바지를 향해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