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거장

in #steemzzang14 days ago

밤41.jpg

<정거장>

---오 장 환---

정거장엔, 할머니 한 분,

차는 벌써 떠나갔는데,

돌아가지도 않고

기다립니다.

어둑- 한, 길목엔,

깜작, 깜작, 등불이

켜졌어도,

막차가 떠난 정거장서

할머니는 누구를

기다리시는지,

우두커- 니 서서

돌아가지도 않고 기다리십니다.

밤39.jpg

Sort:  

정거장과 기다림.... 뗄 수 없는 관계죠.

찡하네용...

Posted using Steem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