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zzan문학상 출품작- 시 ]결빙tiamo1 (68)in #steemzzang • 5 days ago (edited) 꽃길을 따라 물비늘 반짝이며 흐르던 조종천이 하늘과 등을 졌다. 찬바람 속에서 벽을 쌓고 속을 알 수 없는 물살은 누구의 간섭도 없이 제 길을 가기로 마음 먹었다. 결빙보다 단단한 결심이 흔들릴까봐 단 하나의 연락처도 잠금 모드로 전환한다 마지막 물방울 터지는 소리를 들은 반달이 눈을 깜빡였다 #zzan #steem #steemit #literary-prize #atomy #kr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멋진 시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