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파하나 들였어요.
안녕하세요. 키위파이입니다. 오늘이 복날인가요? 아침에 개랑 산책다녀왔는데 아파트에 삼계탕 냄새가 진동을 하더군요. 저는 엊그제 해먹었는데...ㅎㅎ
오늘은 동물피규어가 아니라 동물들을 위한 소품피규어를 소개하겠습니다. 2020 3월 개당 500엔에 출시한 가샤폰입니다. 총 8종인데 저는 녹색 플로키 재질로만 1쌍 구입했습니다.
청색과는 다르게 까실까실한 플로키 재질이라 보기만 해도 따뜻해 보입니다. 위의 설명서대로 조립하면 되지요.
이 의자에 대해 정보를 찾아보니 カリモク60 (카리모쿠)라고 1962년 탄생한 국민 의자라고 하네요. 일본에서 보신 분 계신가요?ㅎㅎ
그럼, 박스에서 잠자고 있던 동물들을 앉혀보겠습니다.
앞으로 설정샷 찍을때 유용하게 쓰일 것 같네요.ㅎㅎ 가샤폰 치고는 비싸게 나왔지만 만족합니다. TV도 하나 들이고 싶어졌네요.ㅋㅋ
두번째 곰이랑 너구리 진짜 잘 어울리네요 ㅎㅎㅎ
전 첫번째 사진이 무척 마음에 들었습니다.ㅎㅎ
아니 도대체 이런건 다 어디서 사시는 건가요??
탐나는거 많네요 ㅎㅎ
일본 가챠회사에서 다행히(?) 쉼없이 만들어 주네요.ㅎㅎ 저는 주로 라쿠텐을 이용합니다. 아직 리뷰못한 피규어들이 쌓여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