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을 찾으러
낭만을 찾으려 배회한다.
수사관처럼 찾아다닌다고 될 것도 아니라
배회하듯 찾아다닌다.
오늘도 그랬고
지금은 낭만이 아닌 추억을 찾아 떠난다.
코 흘리게 친구들과 어린 시절 추억을 찾으러 떠난다.
어느새 칠순 여행이라니
애터미 임페리얼이 되어 친구 들고 같이 크루즈 여행을 가는 거라면
신바람이 날 텐데...
오늘 친구들과 같이 지낼 생각에 설렘이 있기는 해도
그렇게 신바람이 나지는 않는다.
어느새 칠순 여행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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