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 번째 이야기 - 우리 아들 아픈날
우리 귀염둥 사랑스런 아들이 아프다 ㅜㅜ 목에서 가래걸린 소리가 나고 잠을 잘 못잔다 ㅜ 아마 남편한테 옮은거 같다
자주 많이 남편이랑 같이 있은 적이 없는데 왜 어떻게 옮겻는지 ㅜㅜ
낮에 밥 먹은거 싸그리 다 토했다 ㅜ 태어나서 처음으로 토했다 ㅠ 세상에나 나랑 둘째랑 깜짝 놀랐다
둘째를 샤워 시켰는데 아주 힘든 여정이였다 ㅠ 욕조에서 누워서 아주 개구리 헤엄 을 치고 안나올려고 땡깡을 부리고 어휴휴휴후,, 누굴 닮아서 이런건지^^ 아니면 남자애랑 다른건지 ㅎㅎㅎ 어휴 밥 먹을때랑 샤워할때가 아주 그냥 전쟁이다
우리 겸둥이 사랑스렁 아들 인제는 제법 네발로 잘 긴다 ㅎㅎ
우리 사랑스런 아들 곧 걸을수 있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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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4) 8 day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