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기 23-267] 비 와서 도서관
비가 와서 도서관에 왔다.
오늘이 수능일이니, 반수를 하던
젊은이들이 싹 빠져 더 한산하다.
잠깐 앉아 있었더니 배가 고프네.
우산을 쓰고 밥 먹으러 나간다.
가는 길에 있는 문화회관 전시실에
초대전이 있다.
김경아라는 화가.
꽃과 추억 등이 따스하게 그려져 있다.
분식집에서 맛나게 먹고
올라왔는데 창밖을 보니 아직도 비는
주룩주룩......
비가 와서 도서관에 왔다.
오늘이 수능일이니, 반수를 하던
젊은이들이 싹 빠져 더 한산하다.
잠깐 앉아 있었더니 배가 고프네.
우산을 쓰고 밥 먹으러 나간다.
가는 길에 있는 문화회관 전시실에
초대전이 있다.
김경아라는 화가.
꽃과 추억 등이 따스하게 그려져 있다.
분식집에서 맛나게 먹고
올라왔는데 창밖을 보니 아직도 비는
주룩주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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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푹 쉬셨네요.
신선 놀음 이셨군요.
이제 한 사발 ? ^^
멋진 하루입니다. ^^
비 그치고 내일은 추워진다고 하네요~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수험생들 !! 수고 많으셨어요 ~~!!
비 내리는 날 분식으로 !! 탁월한 선택 이셨나요 ^^
저도 비가 오면 박물관 도서관 가는 취미를 가져 봐야겠어요. ㅎㅎ 마크 브라이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