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우리글 이벤트 218.
한 이틀 파란 하늘을 보여주더니 또 다시 하늘은 울상입니다.
며칠 전에는 비가 온다고 우산이 그려 있더니 우산은 없어졌는데 날씨는 왜 이런지 모르겠습니다.
어르신 한 분이 비가 오려면 오던지 해가 나려면 반짝 하고 나던지 날이 이렇게 우중충하니 여기 저기 쑤시지 않는 곳이 없으시다고 유모차에 의지해서 무거운 걸음을 떼어놓으시며 병원엘 가십니다.
그래도 올 봄은 비도 잦아 논농사도 그렇고 밭작물도 물 걱정 안하고 수월하게 모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조금만 가물면 가문다고 투정이고 흐리면 흐린다고 하니 사람 마음이란 백번 잘 해 줘도 한 번만 마음에 들지 않으면 곧바로 불평을 하게 되나봅니다.
갖지 못 한 것에 대한 불평보다는 이미 받은 것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말아야하겠습니다.
오늘의 문제입니다.
“○○ 빌려간 놈이 ○○ 캐 간다.”
빠짐표 안에 알맞은 말을 적어주세요.
정답자 선착순 20명까지 1steem 씩 보내드립니다.
정답이 아닌 분들께도 적정량 보팅합니다.- 참여하신 분들이 20명이 넘을경우 다음날까지 나누어서보팅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마감은 5월 8일 22:00이며 정답 발표는 5월 9일 22:00까지입니다.
많은 참여 기다리겠습니다.
총상금 10,000 steem 제1회 zzan문학상 공모
https://www.steemzzang.com/zzan/@zzan.admin/10-000-steem-1-zzan 이달의 작가 공모는 잠시 중단합니다.https://www.steemzzang.com/hive-160196/@zzan.admin/jgxbx대문을 그려주신 @ziq님께 감사드립니다.
호미, 감자
이벤트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호미, 감자 입니다.^^
감사합니다.
호미, 감자 입니다~
감사합니다.
호미 감자입니다
감사합니나
감사합니다.
호미
감자
!shop
항상 행복한 💙 오늘 보내
소
~! ^^우리 스티미♨ 위로 가이
소
원~! 힘차게~! 쭈욱~!감사합니다.
호미, 감자
아주 나쁜 놈이네요!
감사합니다.
호미 빌려간 놈이 감자 캐간다.
물에 빠진 놈 구해줬더니 보따리 내놓으란다. ㅎㅎ
감사합니다.
호미, 감자
이벤트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호미, 감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호미, 감자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