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더워지면 일단은 냉면부터 ^^
주말 낮 기온은 정말 초여름을 생각나게 하는 날씨였습니다
4월 중순 날씨가 ;;;
날이 덥다 보니 역시 제일 먼저 생각나는 음식은 냉면 입니다
원래 냉면은 겨울 음식이긴 하지만 ㅎㅎㅎ
아직은 한 여름은 아니니 코다리 비냉을 먹어 봅니다
코다리는 식감도 참 좋고 냉면 이랑도 잘 어울리는 거 같아요
왠지 냉면만으로는 아쉬우니 만두도 한판 !!
따듯한 온육수는 몇번을 가져다 마셔도 자꾸 더 마시고 싶다는 ^^
캬 좋다 좋아. 여름은 냉면이 별미지요. 평냉도 먹고 함흥냉면도 먹고~ 골라 먹는 재미이지만... 가격이 너무 사악하다 ㅠ
치솟는 물가 ! 평냉 전문점은 15,000 원이 기본으로 가더라구요 뭐지 ;;;;;;;;
비싸서.. 두번 먹을 거 한 번으로ㅠ 대신 제육은 또 시켜야해서 ㅋㅋㅋ
날이 더우면 시원한 음식을 찾게되지요.
전 아이스아메리카노 잘 안 먹는데 어제는 찾게되더라고요^^
1년 내내 아.아 만 끼고 살아서 ㅎㅎㅎ
비가 내린 후에 기온이 제자리를 찾아 가내요
새벽엔 제법 서늘하네 란 느낌도 들거 같아요
냉면만 먹으면 뭔가 허전해서 만두, 돼지갈비랑 같이 먹게 되는거 같아요~ 주말 날씨는 완전 여름이었죠~
확실히 비가 내리고 나니
기온도 제자리를 찾아 가내요
추운거 보다는 더운게 좋은데 ㅎㅎ
설마 혼자서 다신거 아니쥬?? ㅎㅎ
노코멘트를 하겠습니다 흑 ㅠ.ㅠ.
역시 비냉과 만두의 조합은 환상이죠.
저도 따뜻한 / 뜨거운 육수는 계속 마시게 되더군요.^^
비오는 날이지만, 냉면 먹고 싶군요..^^
냉면에 저 온육수는 왠지 모르지만 신의 한수 같아요
마셔도 자꾸 더 찾게 되는 ;;;ㅎㅎㅎ
맛있게 보입니다.
냉면 뿐 아니라 면은 사랑입니다 ^^
비냉과 만두 조합 괜찮네요ㅎ
이 조합이 은근이 좋더라구요
그래서 냉면집에서 만두도 같이 파나 봐요 !!
올해 냉면집은 대박날거 같은...저도 사진보니 땡기네요~
냉면도 좋고 면은 그져 사랑입니다 ㅎㅎㅎ
아아도 즐겨 드시고, 한겨울에 냉면도 즐겨드시고 'ㅡ';; ㅋㅋㅋ
몸에 열이 많으신가봅니다 ㅎㅎㅎ
입맛이 완전 아.아에 길들여져서 (?) 인지
다른 따듯한 커피는 정말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찾는 일이 거의 없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