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랜만에 병원에서 밤샘을...
집안에 아프신 분이 계시면 참 힘들죠
정말 오랜만에 병원에서 밤을 샜습니다
병원은 언제 와도 즐거운 곳은 아니지만
그래도 많이 괜찮아지셔서 다행입니다
링거를 위한 고리가
화장실에까지 달려있는게
무적 낯선 모습입니다
복도의 그림에도 눈이 가니
이제 좀 편안해졌나 봅니다
집안에 아프신 분이 계시면 참 힘들죠
정말 오랜만에 병원에서 밤을 샜습니다
병원은 언제 와도 즐거운 곳은 아니지만
그래도 많이 괜찮아지셔서 다행입니다
링거를 위한 고리가
화장실에까지 달려있는게
무적 낯선 모습입니다
복도의 그림에도 눈이 가니
이제 좀 편안해졌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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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은 반가운 곳이 아니죠ㅠ;
가족분들 빠른 쾌유하시길 바랍니다~!!
헉! 심장
15년도에 시부 큰~ 심장수술 받으셔셔 걱정 많이 했는데 좋아지셔셔 몇 년 잘 지내셨어요
지금은 신장이 ㅠㅠ
고생하십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거의 병원에 살다시피 했어서, 지금도 한달에 두번은 대학 병원에 가고 있어서 저런 풍경이 흔하진 않은데, 갈 때마다 기분이 뭔가 묘한 곳이긴 하더라구요 ㅠㅠ
가족분(?) 지인분의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벌써 2박을 했네요...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