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하룻만에 돌아보기 - 옥마산 5 - 1
1박 2일 동안 다녀왔던 서천 , 보령 이야기중
서천 이야기는 한달 전에 마무리를 했고
이제 보령 이야기를 시작 합니다
새벽 처음 서천에 도착을 해서 신성리 갈대밭
일출을 보며 1박 2일 일정을 시작 했는데
두번째 날에는 산에서 일출을 보기 위해
모텔에서 새벽별을 보며 나와서 보령 옥마산으로
출발을 했습니다
제가 등산을 할 건 아니고 차로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는 산 입니다 ^^
해가 다 뜨고 내려올 때 찍은 거라 길이 좀 밝은데
올라갈 때는 어둡고 좁은 길을 구불 구불 올라가는데
만약에 차가 교차하는 경우가 생기면 조금 곤란한
상황이 생길수도 있을 거 같았습니다
옥마산을 올라가는 길에 성주산 일출 전망대를 만나볼 수 있내요 ㅎㅎ
정상에는 작지만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
산 정상에 전망대도 있고
패러글라이딩 이륙장이 있어서
차가 올라올 길을 만들어 두었나 봅니다 ㅎㅎ










보령 머드축제, 해수욕장이 유명한 곳인데 옥마산은 처음이네요.
저는 등산을 하지는 않지만
차로 올라갈 수 있는 사실에
새벽같이 가 보았습니다 ^^
성주산….. 기억 나요. ㅎㅎ
성주산 자연 휴양림도 아주 좋더라구요 !!
보령 터널도 있고 먹꺼리도 풍부하고 기대되는 곳입니다.
터널을 못 달려 본 게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더 돌아보고 싶었지만 한여름 체력이 그냥 방전이 되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