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당 5 - 1
지난 8월 3일 폭우가 쏟아지던날
친구넘이 월요일날 휴무라고 대전을 한 번 가자고 합니다
아니 딱 !! 대전의 성심당을 가 보자고 합니다
저도 마침 월요일이 휴무라
숙소는 70,000원에 모텔을 예약해 놓고
저녁 시간에 그 폭우를 맞으며
대전으로 아니 성심당 근처로 출발을 했습니다
대한민국 빵집의 NO.1 이라는 그곳
수많은 빵돌이 , 빵순이들의 성지
대전을 먹여 살린다는 바로 그 성심당을
처음으로 다녀 왔습니다
앗 !! 역시나 대전은 야생야사 인가요
편의점과 콜라보로 전반기 1위를 축하하는 ㅎㅎ
후반기에는 조금 힘에 부치는지 엘지와 격차가 점점 벌어 지내요
많이 아쉬운 점이긴 합니다 !!
폭우가 쏟아지는 늦은 밤시간에도
많은 분들이 케익 부티끄에 들어가는 모습 !!!
성심당 정식 주차장 이라는 성심당 문화원
주차 장소가 너무 협소하긴 하더라구요 ;;;
하 ~~!! 정말 놀랍습니다
이렇게 비가 쏟아지는 늦은 밤시간에도
성심당 케익부티끄 안에는 사람들로 가득한 모습이 ...........
아무래도 케잌 부티끄는 미리 포장되어 있는 제품들이
상당히 많다 라고 느껴졌습니다
대전시를 성심당시로 바꿔야겠어요. 개인적으로 대전은 없고 성심당만 보이고 들리거든요..ㅋㅋ
저도 대전 방문 이유는 오롯이 성심당 이었습니다 !!
성심당 유명하지만 일부러 찾아가시는 분도 계시나 보네요. ㅎㅎ
정말 많습니다
특히나 대전역에도 성심당이 있는데
대전역을 가보면 대부분 분들이 성심당 빵 종이백을
들고 다닌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성심당 이름은 들어봤지만 가본적은 없네요.
사진으로 보니까 인기가 대단해 보이네요.
저도 그렇게 유명한 성심당을
처음으로 방문해 보았습니다 !!
저는 대전옆 세종에 살면서 아직 성심당 한번 안가봤습니다. ㅎㅎㅎ
저도 큰 맘 먹고 한 번 다녀와 봤습니다
개인적으론 빵 정말 좋더라구요^^
흔할 땐 그냥 줘도 나는 튀김소보루는 별로.. 굳이 주려면 부추빵!
이랬는데 이제는 먹고 싶어도 못먹는 ㅋㅋㅋ
이번에 꽤 무리를 해서 제법 많이 구입을 했는데
튀.소는 제 개인 입맛으로 중독이 너무 심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