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zan토큰의 이중 가격제를 시행하며

in zzan6 years ago

비록 헛발질이 될지라도.../cjsdns

얼마 전 느꼈습니다.
가슴 설렘을 느꼈습니다.

제 분수도 모르고 마구 셀레이었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동네를 배회합니다.
구석진 곳에 숨어있을지도 모르는 그것을 찾아 매의 눈을 가지고 혹은 게스 치레한 눈으로 살펴봅니다.

뭐 없나...?

분명 뭐가 있을 텐데...

뭘 할 수 있어서 뭘 찾는 게 아니라
뭔가 하기에 뭔가를 찾는 아둔함
뭘 찾을 수 있을까?

강가에 가니 강태공이 피레미를 낚고 있었습니다.
이야기를 해보니 신선의 경지입니다.
도는 고래를 낚는 것이 아니고 세월을 낚는 것이 아니라도 있어 보였습니다.

벌건 대낮에 지붕에서 물이 빗방울처럼 떨어집니다. 커피숍 천장에 달린 에어컨에서 응집된 물이 관을 타고 흘러나와 떨어지는 겁니다.
드럼통 반만 한 뻘건 고무통을 받쳐 놓습니다.
지가 나와봤자 얼마나 나오겠어하며 갔다 놓은 지 이틀 만에 물이 가득 찹니다. 낙숫물에 댓돌이 뚫린다는 이야기는 들었어도 에어컨에서 나오는 물로 풀장 운영해도 되겠다는 말은 내가 할 참입니다.

정말 많이도 나옵니다. 그것도 구름 한 점 없는 시뻘건 대낮에 이렇게 물이 응집되어 나오다니, 맑은 날이라 수분이라곤 없어 보이는 날에도 이렇게 대기 중에는 물이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내가 찾는 그 무엇도 없어 보이기는 하나 있을 겁니다. 어쩌면 아주 가까이에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둘러봅니다. 그리고 눈을 감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떠오르는 영감, 그걸 지도 몰라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건 다름 아닌 https://www.steemzzang.com/입니다.
나는 비록 헛발질이 이나 하는 사람으로 남을지라도 누군가는 그 헛발질에서 힌트를 얻기를 바랍니다. 그 헛발질이 언젠가는 마지막 궤를 맞추는 키가 될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나는 꿈을 꿉니다.
비록 나에게는 헛꿈이고 헛발질이 될지라도 누군가는 그 헛꿈에서 헛발질에서 새로운 시작의 아이템을 아이콘을 찾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되다 보면 떨어지는 물에 하릴없이 돌아가는 물레방아 같은데도 사연을 풍성해집니다.

비로소 느끼는 날이 올지도 모릅니다.
헛발질이 결코 헛지랄이 아니었다고...

오늘 그 헛발질이 될지도 모르는 일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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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teemzzang.com/zzan/@zzan.admin/6tctxb-zz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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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미미하나
창대하리라~! 💙

짠~! 💙

항상 깊은 마음 고맙습니다 ^^ 💙
항상 행복한 💙 오늘 보내셔용~^^
2020 스티미 ♨ 이제 좀 가쥐~! 힘차게~! 쭈욱~!

늘 고맙습니다.
오늘
마음이 많이 불편하셨나 봅니다.
충분히 이해 합니다.
나도 불편한건 사실이니까요.

그러나 그럴수록 자리는 지켜야 합니다.

지금도 중요하지만 앞으로가 더욱 중요하니
마음 불편해도 복귀해 주시기 바랍니다.

누구를 위하기보다 자신과 스팀을
그리고 우리 이웃을 위해서 블루엔젤님의
그 자리는 지켜 주셔야 합니다.

부탁 합니다.

블루님과 소주한잔 하고싶습니다. 짱방은 지켜주셔요~ 감사합니다.

다시 돌아오세요~ 스팀짱의 활력소 블루엔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