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선꾸미기fj1 (74)in zzan • 4 years ago 옛날을 그리워 하시는 듯 추억에 잠기는 어르신들 가난하고 힘들었던 시절의 이야기로 꽃 피운다. 선, 은 어른들이 보시고 할아버지 얼굴도 못 보고 시집오셨다는 할머니 그래도 지금까지 잘 살아오셨다고 그 옛날의 고왔던 할머니 모습을 떠올리시는지 발그레한 모습으로 계면쩍게 웃으신다. 우리 어르신들 작품 넘나 멋지죠.~^^ #zzan
멋져요^^ 너무 재밌어 보여서 같이 앉아서 하고 싶어요^^ㅎㅎ
비슷한 수업을 아동센터에서도 해봤는데
아이들도 엄청 좋아합니다.^^
멋집니다
접어서 오려서
무늬를 만들어내는
모습이 귀엽게 떠오릅니다.
선생님, 이것좀 접어주세요.
이것좀 오려주세요.
이거 여기다 붙이면 되나요?
내가 더 잘 했죠?
어린아이처럼 귀엽게 느껴질때가
한 두번이 아니랍니다~^^
예쁜 버선 한번 신어보고 싶어요
지금은 더 예쁜 버선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