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광불화엄경 독송집 제13권 / 1. 십회향품 ⑧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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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살은 이 때에 모든 선근으로 이렇게 회향하나니, 이른바‘원컨대 일체 중생이 모든 여래의 사랑스러운 견해를 얻어 법의 참성품을 보되, 평등하고 평등하여 집착할 것 없이 원만하고 청정하여지이다. 일체 중생이 모든 여래의 매우 사랑스러움을 보고 원만하게 공양하여지이다. 일체 중생이 일체 모든 번뇌가 없고 사랑스러운 청정한 부처님의 세계에 왕생하여지이다. 일체 중생이 모든 부처님의 사랑스러운 법을 보아지이다. 일체 중생이 모든 보살의 사랑스러운 행을 항상 즐겁게 수호하여지이다.’라고 하느니라.”

“‘원컨대 일체 중생이 선지식의 사랑스러운 눈을 얻어 막힘없이 보아지이다. 일체 중생이 일체 사랑스러운 물건들을 항상 보되 어김이 없어지이다. 일체 중생이 모든 사랑스러운 법을 증득하고 부지런히 수호하여지이다. 일체 중생이 모든 부처님의 사랑스러운 법에서 깨끗한 광명을 얻어지이다. 일체 중생이 모든 보살들의 온갖 것을 버리는 사랑스러운 마음을 닦아지이다. 일체 중생이 두려움 없음을 얻어 모든 사랑스러운 법을 연설하여지이다. 일ㅊ체 중생이 보살의 매우 사랑스러운 깊은 삼매를 얻어지이다.’라고 하느니라.”

“‘원컨대 일체 중생이 모든 보살들의 매우 사랑스러운 다라니를 얻어지이다. 일체 중생이 모든 보살들의 사랑스러운 관찰하는 지혜를 얻어지이다. 일체 중생이 보살의 매우 사랑스러운 자재한 신통을 나타내어지이다. 일체 중생이 모든 부처님의 대중 가운데서 사랑스러운 매우 깊고 묘한 법을 연설하여지이다. 일체 중생이 방편으로써 매우 사랑스러운 차별한 글귀를 열어 보이고 연설하여지이다. 일체 중생이 매우 사랑스러운 평등한 대비심을 항상 내어지이다.’라고 하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