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

in #kr5 days ago

당신은 주인으로 살고 있나요? 아님 노예로 살고 있나요?


‘윌리 린치 편지 (The Willie Lynch Letter)’ 또는 이를 바탕으로 출판된 ‘노예 만들기 (The Making of a Slave)’.

우선, 이 책은 위작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최근 사회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보면 어떻게 집단을 조종하는지, 그리고 우리는 또 어떻게 노예로 살아가는지 알수 있습니다.

알려진 책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1700년대 당시 노예들이 주인을 공격하거나 탈출하는 일이 빈번해 골머리를 앓던 노예주들에게, 그는 "힘으로 억누르지 않고도 노예들을 영원히 통제할 수 있는 비법"을 전수해 주었다는 것입니다. 그 핵심 전략은 '분열과 통제(Divide and Rule)'였습니다.

  1. 차별과 분열: 노예들을 나이(젊은이 vs 늙은이), 피부색(밝은 피부 vs 어두운 피부), 성별, 일하는 장소(집안일 vs 밭일) 등으로 세분화하여 서로 비교하고 차별 대우를 합니다.
  2. 갈등 유발: 이로 인해 노예들이 주인을 향해 분노하는 대신, 자기들끼리 시기하고 질투하게 만듭니다.
  3. 결과: 노예들 사이에 스스로 서열과 불신이 생겨나 결속력이 깨지고, 결국 반란이나 도망을 꾀할 생각조차 못 하게 만든다는 내용입니다.

이 책이 위작임에도 불구하고 믿어졌더누이유는, 실제로 당시 백인 농장주들은 밭에서 거칠게 일하는 노예(Field Slave)와 집안일을 도맡아 하는 노예(House Slave)를 차별 대우하여 그들 사이에 묘한 계급 의식과 갈등을 유도하곤 했습니다. 이러한 역사적 배경이 존재했기에, 사람들은 "윌리 린치라는 사람이 실제로 이런 매뉴얼을 만들어 퍼뜨렸구나" 하고 쉽게 믿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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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누가 만든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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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읽어 보진 않았지만 모두가 주인이 될 필요는 없겠죠....

게다가 단순히 주인/노예로 이분법으로는 알수 없는 여러계층들이 존재하구요...

학생때는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주체가 되어서 행하는 것들이 좋아 보였는데

지금 사회가 돌아가는것을 보니 그렇진 않더라구요

직장내에 여러개 노조도 같은 맥락일 듯 보이네요.

Posted using SteemX

인간을 통제하는 것은 참어려운 일같아요. 빨리 휴모노이드 로봇이 도입되어야 파업도 없어질건데...ㅎㅎ

정치인들이 국민들 교묘하게 분열 시키는 이유도 여기서 찾을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