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뼘 성장해 가는 것이리라.(It will be growing up again.)
사람과의 관계에서 우리가 서운함을 느낄 때는
내 기대와 다른 상대방의 반응일 때가 많지만,
이 보다
내 마음에 여유가 없을 때는 더 크게 다가온다.
이럴 때 서운한 감정에 꼬리에 꼬리를 물고
따라 가면, 한이 없다.
' 그래. 각자의 입장이 있을 뿐이지.' 하고
넘겨버리다 보면, 한결 가벼워짐을 느낀다.
이는 나 자신을 더 많이 힘들어지지 않도록
하는 지혜로운 방법이다.
오늘도 실천해본다.
또 한뼘 성장해 가는 것이리라.
2023년 09월 03일 (일)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