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국의 경제지표와 통화정책 방향steemCreated with Sketch.

in #kr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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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B(European Central Bank)가 인플레이션이 목표수준에서 안정적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한다. 한편 미국의 작년 12월 소매판매가 예상치를 하회하지만 美지역 연은 총재들은 추가 금리인하에 신중하다. 그리고 중국의 올해 1월 소비자물가가 4개월 연속 상승세이나 디플레이션 압력완화는 불분명하며 영국의 작년 4/4분기 GDP성장률이 예상치를 하회하여 영란은행 부총재는 금리인하 기대를 피력한다. 관련 내용을 간략히 살펴본다.

  • ECB의 인플레이션 안정 기대

ECB 라가르드 총재가 인플레이션이 목표인 2%수준에서 안정적 흐름을 전망한다. 다만 대외여건의 불확실성이 높아 여러 데이터를 반영하여 통화정책을 결정해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한다. 역시 독일(獨)중앙은행의 나겔 위원 중기적 측면에서 인플레이션 목표달성을 예상한다. 한편 ECB 주요 인사가 인플레이션 둔화가능성을 경계한다. 핀란드 중앙은행 총재 렌 위원은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낮을 가능성이 있으며 프랑스 중앙은행 총재인 드갈로 위원 역시 인플레 하방위험을 거론하고 유로화강세는 인플레이션 하락을 의미한다고 지적한다.

유로존의 투자자신뢰

유로 존(유로화 사용 20개국)의 올해 2월 센틱스 투자자신뢰지수는 4.2로 전월(−1.8)대비 상승하며 ‵25년 7월 이후 최고를 기록한다. 일부에서는 역내 경기가 부진국면을 지나 회복국면으로 진입하는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을 제시한다.

  • 작년 12월 美소매판매

미국의 작년 12월 소매판매는 전월대비 보합을 기록하여 직전 월인 11월(0.6%) 및 예상치(0.4%)를 하회한다. 13개 업종 가운데 의류, 가구, 자동차 딜러 등 3개 부문에서 감소한 반면 건축자재 및 스포츠용품은 증가한다. 이는 혹독한 겨울날씨, 소득수준에 따른 소비양극화, 선제적으로 이루어진 연말 소비 등이 원인이다. 이를 두고 시장에선 재앙수준은 아니지만 경제성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평가한다. 일부에선 혹한에 따른 소비부진이 올해 1월에도 이어질 수 있다고 예상하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세금환급 및 주가상승의 효과로 양호한 소비가 수개월 동안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 신중한 美금리인하

美지역 댈러스 연은 로건 총재는 현재 통화정책은 적절하며 美연준의 이중책무를 고려한다면 추가적인 금리인하는 불필요하며 향후 인플레이션 압력은 완화가 예상되며 추가 금리인하를 위해서는 고용시장 냉각이 더욱 심화되어야 한다고 발언한다. 美해맥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도 금리가 현재 중립금리 부근에서 움직이고 있다면서 지금은 기존에 단행한 금리인하 효과의 확인이 필요하며 향후 美경제에 대해 신중하지만 낙관적인 시각을 갖고 있다는 의견을 피력한다.

美가계대출 연체율

美뉴욕연은에 따르면 작년 4/4분기 모든 가계대출의 연체율을 종합하면 4.8%로 2017년 3/4분기 이후 최고를 기록한다. 이는 저소득층의 연체율 급증 등의 결과이며 경제양극화가 심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특히 저소득층의 주택담보대출 연체가 가파르게 증가한다.

  • 4/4분기 英GDP성장률

영국의 작년 4/4분기 GDP는 전기(前期)대비 0.1%증가하여 예상치(0.2%)대비 저조하다. 기업투자 축소 및 서비스업 부문 활동정체 등이 주요원인으로 거론된다. 시장에서는 민간부문의부진한 경제활동이 문제의 핵심이라고 지적한다(Capital Economics). 영란은행의 브리든 부총재는 경제성장 둔화 대응을 위해 올해 4월까지 추가 금리인하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피력한다. 향후 인플레이션은 둔화될 것으로 전망한다.

  • 中소비자(생산자)물가

중국의 올해 1월 소비자물가가 연간 기준으로 상승세가 둔화한다(0.8%→0.2%). 다만 4개월 연속 오름세를 유지한다. 中국가통계국은 이번 결과가 소비자 수요회복에 기인한다고 설명한다. 그리고 동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년 동월대비 1.4%하락하나 전월(−1.9%)대비 내림세가 약화한다. 다만 시장에서는 수급불균형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디플레이션 압력이 약해진다고 판단하기는 어렵다고 지적한다.

  • 日공작기계 수주

올해 1월 日공작기계 수주(受注)는 전년 동월대비 23.5% 늘어나 7개월 연속 증가한다. 특히 중국 등 외국에서의 수요가 큰 폭 증가한다. 공작기계 受注는 경기선행지표로 인식되어 시장에서는 향후 日경기가 긍정적 흐름을 유지할 것이라는 기대가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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