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전쟁과 아시아 Panic Selling

아시아기업의 대규모 달러화수익 회수는 자국과 美금융시장 모두에 위험하며 종목별 변동성확대 등으로 美증시의 조정우려가 증폭되나 일부 긍정적 의견도 병존(竝存)한다. 한편 아시아 증시의 Panic Selling(공황매도)은 단기 투자자금 포화 등에 기인한다. 그리고 美트럼프의 이란공격은 자국경제 위험을 극단적으로 높이는 행위이다. 관련 내용을 간략히 살펴본다.
아시아기업과 달러화수익
중국, 한국, 대만(臺灣) 등의 주요 기업은 Global 반도체수요의 증가로 수익이 급증한다. 관련 기업은 대체로 그동안 해당수익을 美금융자산에 재(再)투자하나 S&P500 美지수의 정체(停滯) 등 투자수익률이 저하되면서 달러화매도 이후 자국통화로 전환하는 일종의 Sell America 현상이 포착(捕捉)된다. 이는 결국 자국통화 가치의 급격한 상승 등의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 또한 대규모 자본유출 시 美달러화의 급속한 가치하락 우려도 제기된다.
美증시관련 입장차이
미국의 S&P500지수는 연 초 이후 1%미만의 상승률을 기록하나 종목별 평균 주가변동 폭은 1994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며 이례적 상황으로 평가된다. 이는 Big Tech 성장세 둔화우려, AI(Artificial Intellect)기술로 인한 수혜 및 폐해업종 차별화, 기존 침체분야(에너지, 소재 등)부각 등으로 자금의 이동이 활발히 진행된 때문이다. 이 현상은 역사적으로 종종 증시호황 이후 조정의 신호로 작용한다. 통상적으로 급격한 기술변화 시기에 조정을 예고하는 종목별 변동성확대가 발생하지만 AI시대를 앞두고 큰 폭 하락가능성은 낮다는 의견도 제기된다. 일부 투자자들은 저가매수, 종목별 수익률 극대화, AI옥석가리기 등의 기회로 판단한다.
아시아 Panic Selling
미국의 對이란 공격 이후 한국·일본 등 주요 아시아증시는 Panic Selling으로 낙폭을 확대한다. 동아시아 국가들은 대체로 석유와 천연가스의 對外의존도가 높지만 충분한 비축량을 확보하고 있어 이런 수준의 주가폭락은 예상치 못한 상황이다. 이는 이란전쟁 자체보다 단기성향의 Global 투자자금이 대거 유입된데 기인한다. 실제로 대만 및 한국 AI관련 기업의 실적호조 전망으로 관련 ETF(상장지수펀드) 등에 단기자금 유입이 증가한 상황이다. 이는 아시아 AI Infra 시장의 포화상태를 유발한다. 이런 상황에서 이란전쟁이 발발하며 달러화강세, 유가상승 등으로 투자심리가 악화된다. 이는 결국 Panic Selling으로 이어지며 주가폭락에 영향을 준다.
이란전쟁과 美경제 위험
美경제의 위험수준은 이란전쟁으로 극단적인 단계로 상승한다. 증시의 고평가, 관세부담, 재정악화, 인플레이션 고착(固着)화 위험이 누적된 상황에서 에너지가격 급등, 교역의 차질, 정치적 불안 등 새로운 충격이 추가된다. 특히 전쟁의 장기화 시 유가상승에 따른 Stagflation 위험의 증가, 美연준의 정책대응 어려움의 가중 등이 예상된다. 또한 부채증가로 재정정책 대응여력도 이미 제한적이며 美관세의 위법판결로 세수감소와 정책 불확실성의 확대도 불가피하다. 美행정부의 무역 및 예산정책은 이미 금융부문 불안을 감수(甘受)한 도박이고 이란공격으로 위험이 배가(倍加)된 상황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란 전쟁이 빨리 끝나서 주가가 안정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식이 요동을 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