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feat. 블루클럽)

in #kr20 days ago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머리를 깍는 곳을 헤어숍이라고 부르는데,
알고 보니 헤어숍은 헤어관련 장비나 공구를 판매하는 곳이고 헤어샬롱이 영어의 정식명칭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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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머리를 깍을때 블루클럽을 주기적으로 이용하는데, 우선 마음에 드는 디자이너를 선택할 수가 있고,
수년째 매번 같은 디자이너로 선택하지만...

현금결재시 9천원, 10회 마다 1회는 무료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몇년 전 이용할 때는 6천원이였는데...ㅠ

단, 단점은 본인이 머리를 감아야 하고 손질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기는 합니다.

물론 1.5~5만원 이상 되는 헤어샬롱(미용실)을 이용하면 여러가지 서비스가 좋긴 하지만 블루클럽이 몸에 익숙하여 큰 불편함이 없어서 이기도 합니다.

평균 한달에 한번 이용하는 블루클럽 헤어샬롱, 이제는 일상의 루틴이 되어 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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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에 모두들 힘들어 하는데 그나마 저렴한 곳이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2024.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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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샤워하면서 스스로 자릅니다.^^

전 동네에 만원 하는 곳에서 1년에 4번 정도 다닙니다
머리 깍는 것도 아껴야 해요 ㅎㅎㅎ!!
자를때 그냥 간단하게 짧게요 !!
그리고 방치 하다가 3개월 정도 후에 짧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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