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트해의 노래, 북유럽 8개국 패키지투어-26 에스토니아 탈린 시청광장(Tallinn Town Hall Square), 시청
발트해의 노래, 북유럽 8개국 패키지투어-26 에스토니아 탈린 시청광장(Tallinn Town Hall Square), 시청
북유럽 가운데 중세시대의 건축물이 가장 잘 보존되어 있는 도시가 탈린이 아닌가 생각되었다. 수 많은 전쟁을 겪으면서도 파괴되지 않고 온전히 보존할 수 있었던 이유가 몇 가지 있다고 한다. 여기서 그걸 나열하기에는 지면이 부족할 것 같고, 아무튼 타임머신을 타고 800년전 중세 시대로 돌아간 착각을 불러 일으켰다.
탈린 시청광장(Tallinn Town Hall Square)
에스토니아 탈린 구시가지(Vanallinn)의 심장이자 중세 유럽의 정취를 가장 완벽하게 간직한 장소다. 8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탈린의 사회, 문화, 상업의 중심지 역할을 해왔다. 11세기경부터 시장이 형성되면서 도시의 중심 광장으로 기능하기 시작했다. 중세 시대에는 단순한 시장을 넘어 범죄자의 처형, 축제, 외국 사절단 환영회 등 도시의 크고 작은 공식 행사가 모두 이곳에서 열렸다.
탈린 시청사(Tallinn Town Hall)
광장 한쪽에 우뚝 솟아 있는 북유럽 고딕 양식의 시청사 건물은 1404년에 완공되어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시청사 중 하나로 꼽힌다. 시청사 탑 꼭대기에는 탈린의 상징인 파수꾼 '토마스 할아버지(Vana Toomas)' 풍향계가 달려 있어 광장 어디서나 눈에 띈다.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약국(Raeapteek)
광장 한구석(시청사 맞은편)에는 1422년 이전부터 영업을 시작한 '시청 약국'이 있다. 한 장소에서 지금까지 계속 문을 열고 있는 약국으로는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곳이다. 내부에는 중세 시대에 처방되던 독특한 약재들과 도구들을 전시하는 작은 박물관이 마련되어 있어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Beer House
유적지도 아닌 맥주집을 굳이 소제목을 달아 소개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 사실 난 맥주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날 이집에서 마신 맥주는 정말 환상적이었다. 맥주도 이렇게 맛있을 수 있구나 하는 확신을 심어준 가게이다. 그 맛을 잊지못해 다음날 점심때도 들렀는데 이른 시간이라 문을 열지 않았다. 안주로 나온 검은 빵도 정말 맛있었다.
에스토니아 탈린 올드타운의 시청광장(Raekoja plats) 바로 인근에 위치한 비어 하우스(Beer House)는 현지에서 매우 유명한 대형 레스토랑 겸 양조장이다. 시청광장에서 도보로 불과 1~2분 거리인 Dunkri 거리에 위치해 있어 올드타운을 관광하다가 들르기 매우 편리하다.
2002년에 문을 연 이래 독일식 레시피를 바탕으로 여과와 저온 살균을 거치지 않은 6가지 종류의 신선한 하우스 맥주를 매장에서 직접 양조하여 판매한다. 대형 홀 중앙에 양조 시설이 있어 맥주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볼 수도 있다. 필스너(Pilsner Gold), 헬레스(Helles Light), 메도바르(Medovar Honey) 등이 대표적이다.
























중세를 마냥 걷고 싶어집니다.^^
예 중세시대을 걷다보면 기막힌 시가 뜨오를지도 모릅니다.
하, 그 맥주 맛 좀 보고싶네요.
글케 맛있단 말이죠?
두분이 적정거리를 유지하고 사진을 찍으셨네요? ㅋㅎㅎ
내가 맛본 맥주중에서는 가장 맛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