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Is the World Obsessed with Korean Flavors? ‘시간을 저장하는 문화’가 만든 K-Food의 발효(醱酵)

in #kr2 months ago

한국의 맛은 단순히 입으로만 느끼는 감각이 아니다.
한국 음식은 시간을 재료로 삼고, 계절을 저장하며, 발효의 느린 숨결을 품는다.

외국인들이 김치와 장, 전통주와 젓갈에 매력을 느끼는 이유는 바로 이 “시간의 미학” 때문이다.
한국의 발효 문화는 어떤 기술보다도 오래된 저장 시스템이자, 자연과 인간이 함께 만든 시간의 요리법이다.

앞으로 나는 이 글을 통해
K-Food가 왜 세계적인 트렌드가 되었는지,
그리고 그 뿌리가 왜 ‘발효(醱酵)’라는 오래된 문화에 있는지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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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코로나 시절 프랑스 파리에서 선보인 한국의 장들.
미슐랭 1스타 아르노 비엘 셰프(왼쪽)가 캐비어와 깻잎장아찌를 곁들인 감자수프와 간장 육수를 곁들인 로브스터 요리 등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aT

출처 : 전업농신문(http://www.pa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