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7 번째 이야기 - 기달ㄹㅣ고 기달리던 27일 (27.12.25)

in #krsuccess18 days ago

aide aux devoirs 할때 만난 친구 인데, 벌써 친해져서 우리 첫째 딸을 집으로 초대했다 .
오늘 일어나자마자 몇시에 가면 되냐고 ,, 등등 시간이 몇시간 남았는지 한시간 마다 말한다 ㅎㅎ
mila 줄 선물을 저번주 부터 사 놓은 우리 딸
우리 딸은 자기한테 잘해주는 사람한테 선물 하는걸 좋아한다 .
선물을 주면 그 상대방에 좋아하는 표정을 보면 자긴 너무 행복하다는 우리 착한 첫째딸
친구네 집에 가는길에 mila엄마 선물을 안샀는데 어떻게 하냐고 하면서 빵집가서 간단한 muffins을 사갔다 .
친구엄마까지 챙기는 우리 착한딸 ^^
마음이 너무 너무 착한 우리 딸 ^^

겨울 이여서 저녁이 빨리 어두워 진다 . 항상 첫째딸이 대리러 오라고 하는데 , 항상 집에오자마자 배 고파하는 둘째 아들때문에 못대리러 가서 항상 돌아오는 길 내내 전화를 하면서 trottinette 를 타면서 온다.
그런데 이주전 부터 mila 라는 친구 엄마가 어차피 가는길 이닌깐 대려다 준다고해서 감사하다고 했는데,,,
그 집에 초대를 받아서 갔는데 세상에나 ,,, 완전 집이랑 반대 쪽이였다 .ㅠ
너무 미안했다,, 우리 집이랑은 완전 다른 방향 ,,,,(aide aux devoirs 근처에 사는것이였다)

원래는 저녁 먹ㄱㅣ 전에 찾을려고 했는데 , 친구엄마가 저녁을 같이 먹어도 되냐고 물어봐서 오케이 했는데
조금있다 전화와선 soirée pyjama 를 해도되냐고 물어봤다
당연히 오케이다!
항상 집에서 둘째랑 놀아 주느라고 수고 많은 우리 착한 첫째딸 이 원한다면야 나는 항상 오케이다 !
요번 크리스 마스 방학은 mila 친구덕에 좋은 추억을 쌓는거 같다 .

남편도 없고, 첫째 딸도 없으닌깐 집ㅇㅣ 썰렁
우리 둘째도 누나가 없는지 알고, 누나 침대에서 누나 doudou 을 안고 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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