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 마음껏 사먹이고 싶네요
얼마전 마트에서 만 육천원짜리 딸기를 3000원 할인하길래 너무 비싸서 못 사주던 딸기를 사왔습니다. 그랬더니만 몇개 안 되서 그런지, 맛있어서 그런지 첫째는 오진도 않았는데 딸아이와 막둥이 녀석이 서로 더 먹겠다고 딸기를 몇알씩 손에 쥐고서는 접시에 남은 딸기부터 공략하면서 먹는 겁니다..ㅜ 나중에 사줘야지 했는데 서제는 케이크 위에 데코된 딸기를 순식간에 초토화..
딸기가 뭐라고..ㅜ
소고기는 차치하고라도 딸기라도 마음껏 사먹이려면 앞으로 잊지 말고 부지런히 스팀 체굴 해야하는데.. 요즘 바쁘고 너무 할 일이 많아서 평일에는 5~6시간 수면이 고작입니다...언제쯤 여유가 생길런지ㅜㅠ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수면이 충분하고 질이 좋아지시기를 기도합니다.
지나고 보면 아이들 키우며 일하느라
쉴세 없었던 그때가 그립기도 합니다
딸기 하나에 행복한 아이들이 있어
힘이 나니깐요~^^
같이 먹으면 더 맛있거든요.. 😀
요즘 딸기가 금딸기 인가 봅니다
저도 이번 겨울엔 아직 구경을 못......해본 ..
5 ~ 6시간 주무시면 모자란듯 싶지만 괜찬지 않나요
전 4시간 이상 자 본 기억이 하두 오래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