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너쓰] 괜찮은 러닝 파트너
몇 주 전에 가민 시계를 장만했다. 애플워치의 수명이 거의 다 되기도 했고 달리기를 다시 시작한 김에 적합한 시계를 갖고 싶기도 했다. 따로 소비가 있는 편이 아니라 아내님은 과감하게 시계를 질러 주셨다. 덕분에 잘 활용하고 있다.
무엇보다 좋은 건 내가 인지하지 못하는 내 컨디션을 시계가 잘 체크해준다는 점이다. 달린 거리와 속도, 휴식시간과 혈압, 수면시간 등을 종합해서 나에게 가장 적합한 스케줄을 짜준다. 그렇다고 거기에 따르는 건 아니지만 참고는 하고 있다. 그 덕분인지 예전보다 효율적인 달리기를 하고 있는 듯 하다.
시계가 상당히 가볍고 베터리 수명이 길어 그 점도 만족스럽다. 10년은 함께 갈 수 있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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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기대했던 파트너가 아니네요
꽃길로 달리기 참 좋은 날이네요.^^
아내님 만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