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안전기술사, 산업안전지도사 도전기] 6번째 볼펜 사망!

세자루 볼펜을 번갈아가며 쓰고 있다.
며칠전 5번째 볼펜이 사망한데 이어 6번째까지 운명을 달리한 볼펜이 나왔다.
뭔가 일석이조 느낌이 든다. ㅎㅎ
새 볼펜심이 3개 밖에 남지 않았다.
자격증을 취득하기 전까지 모자라겠다는 생각이 든다.
다음달이면 새로 구매를 해야할지도 모르겠다.
다른데 돈 쓰는 건 조금 아깝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는데 읽고 싶은 책을 사거나 공부에 필요한 물품을 사는 건 아깝단 생각이 전혀 들지 않는다.
오히려 돈 쓰는 즐거움을 알게 해줘서 고맙다.
학이시습지 불역열호아
부지런히 공부하고 익히면서 즐거움을 느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