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으면 없는 길도 생긴다.

in #steemyesterday

한국 사람이면 누구나 느끼는 것이겠지만 정밀 길이 많이 생기고 잘 도 생긴다.
이제는 고속도로가 멋지게 뚫려도 뉴스거리가 되지도 못한다.
그렇다 보니 여행을 하다 보면 어 여기도 길이 뚫렸네 하면서 새로운 길을 발견하게 된다.
동네 골목길도 아니고 국토의 대 동맥인 고속도로가 생겨도 그렇다

엊그제 아내와 괴산을 내려가는데 고속도로가 여기저기 말 그대로 사방팔방 연결이 되니
도대체 전국 국토에서 도로가 차지하는 부분이 얼마나 되는 거야 아무래도 10퍼센트는 넘을 거 같다며 묻는다.
나도 생각하기를 도로가 많이 건설되는 걸 보니 토지가 도로로 변하는 수치가 엄청 높을 거라 생각은 했지만
10퍼센트는 아니지 하면서 아마 1퍼센트는 될 거 같은데 하면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그래서 알아봤다.
물어보면 바로 답해주는 녀석이 있으니 궁금하면 참을 필요가 없다.
그런데 놀랍다
1퍼센트가 될까 했는데 아니다.
1.8퍼센트로 2퍼센트에 가깝다.
와! 그렇다고, 정말 놀랍다.
국토에 2퍼센트가 도로라니...

찾아서 확인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대한민국 국토 면적 중 도로가 차지하는 면적 비율은 약 1.7% ~ 1.8% 수준입니다.
가장 최근에 공표된 구체적인 통계 수치와 관련 현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국토 대비 도로 면적 및 비중
    면적 비율: 전체 국토 면적의 약 1.76%가 도로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전체 면적: 도로가 차지하는 총면적은 약 1,772㎢입니다.
    총연장: 2024년 말 기준 도로 총길이는 약 11만 km를 상회하며, 이를 1차로로 환산할 경우 약 27만 km에 달합니다."

물어본 놈은 나고 대답해 준 놈은 에이아이이다.
에이아이 이놈은 나이도 안 먹고 해가 바뀌어도 맨날 아이다.
그것도 에이 어찌 맨날 나는 아이람 하면서 불평은 많으나 그래도 물어보면 뭐든 상냥하게 다 알려주는 놈이다.
한마디로 소년 천운하고는 친구 먹으면 딱이다.

오늘 이야기의 화두인 찾으면 없는 길도 생긴다, 이 말은 센터 개설을 준비하면서 가장 고심하는 대형 탁자를 어떻게 옮길 것인가를 두고 고심을 했는데 날마다 생각이 바뀐다는 것이다.
여지껏은 그걸 옮겨서 사용하는 것으로 생각했는데 다시 현장에서 여러 각도에서 상황을 검토하며 보니 탁자를 옮겨 오면 진열대를 한쪽만 놓을 수 있어 차라리 탁자를 원목으로 제작하거나 아니면 현재 사용하고 있는 것 중에 80X160 짜리 두 개를 놓고 쓰면 어떨까 생각 중이다.
그렇게 하면 공간을 넉넉하게 쓰고 운반에 대한 걱정도 안 해도 된다.
사이즈 124X404 탁자가 둘인데 두터운 원목에다 현장에서 끼워 맞춤으로 제작한 탁자라 돈도 많이 들어 같지만 워낙 무거워서 옮기는 게 장난이 아니다.

결론은 이걸 제대로 사용하려면 건물을 새로 지어야 할거 같다.
아무래도 보물이나 다름없는 탁자를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건물을 지을 때 탁자에 대한 배려심이 있는 설계를 해야 할거 같다.
이번에는 아쉽지만 다른 기;ㄹ을 찾아야 할거 같다.
아침 식사를 마치고 센터를 개설하려는 장소에 다시 가봐야 할거 같다.
자꾸 생각하고 연구하면 좋은 길이 생길 거 같다.
대형 탁자를 안 옮긴다는 생각을 하니 걱정거리가 다 사라지는 느낌이다.

감사합니다.

2026/01/04
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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