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이야기

in #steemzzang9 hou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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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만 되면
작은 화분이 가게 앞을 가득 채운다
한 여름을 지나 가을까지 지내고
쌀쌀해지기 전에 실내로 들오는
다육이 화분

그 화분 돌보느라
허리가 휠 정도라는 여자
그 정성에 보답이라도 하듯
한 겨울에 꽃을 보여준다.

조안이라고 하는 다육이
활짝 피면 어떤 모습일까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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