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zam의 주경야동?독!] 문학동네 봄호
오랜만에 책을 읽었다.
가볍게 문학잡지 읽기.
그런데 가볍지가 않다.
2014416
어찌 이 날을 잊을까.
특집 기사가 많이 실렸다.
안전면에서 우린 개도국 수준을
벗어나지 못했다.
그 증거는 이태원 참사.
안전을 스스로 구축해야 하는
국가는 지극히 불안한 체계다.
가벼운 잡지 읽기가 엄청 무거워졌다.
오랜만에 책을 읽었다.
가볍게 문학잡지 읽기.
그런데 가볍지가 않다.
2014416
어찌 이 날을 잊을까.
특집 기사가 많이 실렸다.
안전면에서 우린 개도국 수준을
벗어나지 못했다.
그 증거는 이태원 참사.
안전을 스스로 구축해야 하는
국가는 지극히 불안한 체계다.
가벼운 잡지 읽기가 엄청 무거워졌다.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예전에는 이상 문학상 당선작들은 무조건 읽었는데, 이제 책은 영 안 잡히네요. ^^
눈도 침침하고…. 흥미도 떨어지고….
책이 멀어져유. ㅠㅠ
언젠가는 꼭 진실이 규명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래야 합니다.
지난 10년을 마음에 담고
앞으로의 10년 과연 그날의 진실이 무엇일지 밝혀질 수 있을까요 !
그러게요. 참 슬픈일이네요.
그래도 밝혀야지요.
문학동네 계간지가 아직도 나오는군요^^
나오더라구요. 예전엔 월간지였는데요.
제 기억엔 90년대 민음사 세계의문학이랑 계간지였는데.. 몰겠네요ㅎㅎ
벌써 10년 ㅠㅠ 변한게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