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이 녹으면 뭐가 될까?
얼음이 녹으면 물이 된다.
그게 여지껏 아는 상식이었다.
그런데 다른 답도 닜다.
봄이 된단다.
산에 눈도 녹으면 봄이온다.
뾰루봉 아래 응달진곳
봄이 가장 늦게 오는곳이다.
우리 동네 오는 봄이
가장 늦게 찾아가는 곳이다.
어느해는
동산에 진달래가 만개 해도 저곳은 눈이 있어
신기하다며 바라본적도 있다.
올해는 어떨까
허긴, 어느해 봄에는
만개한 진달래 위로 함박눈이 내린적도있기는 하다.
보기는 좋았어도 마음 한켠 걱정이 있었던 기억도 있다.
욕심 같지만 그래도 올봄에는 좋은일만 생기면 좋겠다.
주변 모든 사람에게 그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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