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우리글 이벤트 141.
늦게 잠을 청하는데 좀처럼 잠이 오지 않습니다. 밖에서 갓난아기 울음소리가
그치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아기는 아니고 길냥이들의 울음소리가 그렇게 들려
신경을 거스르고 있습니다.
한참을 뒤척이다 도저히 안 되겠어 하는 수 없이 유튜브를 보면서 오히려 잠을
쫓아내고 말았습니다.
다 늦게 놀란 사또가 잡으러 나와 끌려 들어가 잠을 청하니 벌써 새벽입니다.
오늘 밤 꿈에서 조상님이 로또 번호 불러주기로 했다고 빨리 자라고합니다.
가까스로 잠을 이루다 점점 가까워지는 앰블런스 소음이 일어나라고 합니다.
그러면 그렇지 한 번 놓친 잠을 무슨 수로 잡겠습니까, 오늘 잠은 이것으로 끝
로또 번호 불러주실 조상님은 못 뵐 것 같습니다.
오늘의 문제입니다.
“○에 가야 꿩을 잡고○○에 가야 고기를 잡는다.”
빠짐표 안에 알맞은 말을 적어주세요.
*정답을 적어주시면 보팅 나갑니다.
*정답이 아니거나 지각을 하신 분들께도 적정량 보팅합니다.
*참여하신 분들이 20명이 넘을 경우 다음날까지 나누어서
보팅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마감은 9월 18일 23:00까지이며
정답발표는 9월 19일 23:00까지입니다.
많은 참여 기다리겠습니다. 매달 1일은 이달의 작가상 공모를 시작하는 날입니다.
[제15회 zzan 이달의 작가상 공모]
(https://www.steemzzang.com/zzan/@zzan.admin/15-zzan)
대문을 그려주신 @ziq님께 감사드립니다.
산
바다
앗싸~! 1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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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행복한 💙 오늘 보내셔용~^^
2020 스팀 ♨ 이제 좀 가쥐~! 힘차게~! 쭈욱~!
산, 바다...
왜 잠이 안올까요? 오늘은 꿀잠 주무세요^^
산, 바다~
왜 인천 앞바다와 사이다가 떠오를까요? ㅋㅋ
산, 바다
응모합니다~
산, 바다
무슨 연유로 밤늦도록 그렇게 울었을까요 ㅠㅠ
오늘은 조용히 있었으면 하네요
산
바다
산, 바다
산, 바다 네요 ㅎㅎ
즐거운 저녁 되세요.
산, 바다입니다
산 바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