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voka (58)in #kr • 8 hours ago두통 밴드두통에 효과가 있다는 말에 혹해서 무려 4만여원을 지급하고 샀다. 오늘 와서 잠깐 사용해보니 기분탓인지 모르겠으나 두통이 사라졌다. 요사이 더위 때문에 두통이 심했는데 유용했으면 좋겠다. 사용 후 냉장고에…savoka (58)in #kr • yesterday컨저링 마지막의식쿠팡에 컨저링 최신편이 올라왔기에 봤다. (공포영화는 집안에 불을 대낮 같이 환하게 켜놓고 봐야 제맛이다. 음악까지 틀어놓어야 재미가 한결 더해진다. 90년대 댄스뮤직이 잘 어울린다. ) 예전에 컨저링…savoka (58)in #kr • 2 days ago명란 감자전젊은 자영업자 둘을 만났다. 모 보험회사의 입사 동기인데 재직중에는 친분에 없다가 퇴사 후 의기투합하여 함께 창업 전선에 나섰다고 한다. 젊은이들이 성실하게 일하는 모습을 보니 보기에 좋더라. 나도 도움 주고…savoka (58)in #kr • 3 days ago폭염과 나직사광선 아래를 잠시 걸었던 탓인지 머리가 아프다. 그리 오래 걷지도 않았는데도 그렇다. 장시간 야외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떠올랐다. 누구라도 이런 날씨에는 시원한 실내에서 일하고 싶지 않겠는가. 뙤약볕…savoka (58)in #kr • 4 days ago시크릿 에이전트영화는 시체보다 뇌물에 더 관심 많은 경찰을 등장시키는 도입부를 통해 1977년 브라질이 처한 현실을 압축적으로 전달한다. 외부에선 죠스 같은 미국 영화가 유입되어 오기 시작하고, 내부에선 외세에 대한…savoka (58)in #kr • 5 days ago열대야의 시작현재 시각 : 밤 9시 현재 기온 : 섭씨 27도 낮 동안 더운건 두렵지 않다. 어차피 시원한 실내에 있으니까. 그러나 밤에 더운건 두렵다. 숙면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전국이 펄펄 끓고 있다. 열대야가…savoka (58)in #kr • 6 days ago미니언즈와 나야근을 마치고 밤늦은 시각 지하철을 탔는데 종합운동장역 즈음에서 갑자기 노란색 티셔츠를 입은 사람들이 우르르 탔다. 미니언즈 티셔츠였다. 어디선가 미니언즈 시사회라도 했나 보다. 다들 똑같은 옷을 입었는데 나만…savoka (58)in #kr • 7 days ago구운몽한국인치고 구운몽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그런데 그중에 몇 명이나 실제로 읽어보았을까? 나 역시 이제야 접했다. 고전이니 고리타분하리라는 예상을 뒤엎는 전개에 감탄하며 책장을 한장 한장 넘겼다. 짧은…savoka (58)in #kr • 8 days ago손톱5월 말에 대차게 넘어진 일은 이미 기술한 바와 같다. 한 달 가량 지나니 손바닥의 성처가 거의 나았다. 그런데 문제는 손톱이다. 피멍이 들었을 뿐 빠질 기미는 없었는데 한 달이 지나자 반쯤 들리기 시작했다.…savoka (58)in #kr • 9 days ago라멘과 파김치오늘의 저녁은 라멘이었다. 특이하게 파김치가 나왔다. 일본은 라멘 먹을 때 파김치하고 먹는가? 암튼 잘 먹고 야근한 나는 파김치가 되어 퇴근하였다. Posted using SteemMobilesavoka (58)in #kr • 10 days ago장마와 우동과...규동비가 오니 왠지 뜨끈한 우동이 생각났다. 그런데 규동+우동 세트가 있어서 그걸로 먹었다. 심지어 규동은 곱배기로 주문했다. 든든히 먹고 오후 내내 열일했다. 내일도 비 오면 내일도 이렇게 먹어야지. Posted using SteemMobilesavoka (58)in #kr • 11 days ago강남의 탄생대한민국은 서울이고, 서울은 강남이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강남의 일대기가 여기 담겨있다. 예전에 읽었는데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떠올라서 다시 읽었는데 이전에도 재미있었다. 풍부한 지식과 잘 쓴…savoka (58)in #kr • 12 days ago심슨...사진으로 접했으나 심장이 멎을 뻔했다. 실물로 접했으면 진짜 멎었을지도 모른다. 간절히 갖고 싶다. 아름다운 저 자태... 그런데 문제는 역시나 가격. 그래도 저 정도는 괜찮지 않나? 아냐 하반기엔 금리인상…savoka (58)in #kr • 13 days ago새로운 시도새로운 시도를 해보았는데 반응이 좋아서 약간 고무된 한 주였다. 내 몸값은 내가 정한다. 그게 장점이기도 하고, 한계이기도 하다. 염가로 봉사했다가 무시당한 적 많다. 사람들, 내 맘 같지 않다. 고마운 줄…savoka (58)in #kr • 14 days ago조개와 나시간이 애매하여 저녁도 못 먹고 야근을 했다. 일을 마치고 퇴근하려는데 뜻하지 않은 저녁식사가 펼쳐졌다. 조개전골을 먹으며 두서없는 이야기를 나누었다. 역시 이야기는 두서가 없어야 제맛이다. 일관된 논리 따위…savoka (58)in #kr • 15 days ago야근 전 한잔야근을 해야 했다. 사무실 옆 일본라면집에 갔다. 돈코츠라면을 주문했는데, 맥주가 해피아워 요금제가 적용되어 4900원이라기에 충동구매했다. 아마 해피아워 아니었다면 5000원이었겠지... 어쨌든 맛있게 먹고 일…savoka (58)in #kr • 16 days ago씨너스단연코 올해 최고의 걸작! 아직 올해가 가려면 6새월이나 남았지만 남은 기간이 앞문장을 번복하지는 못하리라는 확신마저 안기는 영화였다. 전작의 연이은 성공에 고무된 덕분인지 감독은 하고 싶은 걸 마음껏 다…savoka (58)in #kr • 17 days ago메트로폴리스 서울의 탄생서울을 역사와 발전과정을 다룬 책은 많지만 지리학의 관점에서 바라본 책은 드물다. 팟캐스트를 엮은 탓에 깊이 있는 논의를 담지는 못했다. 조금 얘기하다 다른 소재로 넘어간다. 동대문과 조폭 연루설 등…savoka (58)in #kr • 18 days ago한주의 끝근면성실하게 일1을 잘 마무리했다. 지난 번 마무리했던 일2의 결과가 잘 나왔다. 아주 예전에 잘 마무리되었던 일3의 보수가 입금되었다. 3겹 축하 케이크 받은 기분이다. 나에게 수고했다는…savoka (58)in #kr • 19 days ago바람 소리바람이 나뭇잎을 흔들고 갈 때 나는 소리 보다 아름다운 음악이 세상에 있을까? 밤산책을 나왔다가 한동안 나무 아래 눈을 감고 서 있었다. Posted using SteemMob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