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이면 희망이 생긴다.

그냥 서있으면 서있기도 힘든 것이 세상의 이치이다.
아무리 힘들어도 움직이면 움직일 힘이 나온다.
그래서 멈추어 있기보다는 계속해서 움직여야 한다.

아무리 좋은 기계도 그냥 놔두고 세월 가면 그건 결국은 고철이 된다. 막상 사용하려 해도 생각처럼 쉽지 않다. 그래서 꾸준하게 시운전이라도 해두는 게 기계의 수명은 물론 기계의 성능이 유지가 되거나 향상이 된다.

세상의 모든 것들이 그렇듯이 스팀도 그래 보인다. 고인물로 있으면 결국은 썩는다고 무엇인가 자꾸 시도하는 스팀이 살아있는 스팀이고, 그것이 가능성과 희망을 키워 가는 것이다. 그런 측면에서 보면 이번에 수원에서 모이는 밋업에 관심을 둘 수밖에 없다.

더 이상 이대로는 안된다는 생각에서 스팀의 활력을 넣자고 자발적으로 모임을 추진하고 그곳에서 토의를 하는 것이 단순 모임을 넘어 목적이 있는 모임이 될수있는 것이다.

위와 같은 주제라면 스티미언 모두가 관심을 가질만한 주제이고 설령 당장의 소득이 없다 해도 던져주는 메시지는 분명 있으리란 생각이며 많은 분들이 참여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더군다나 자발적으로 도움을 주겠다는 유저들의 모습은 스팀이 희망이 있구나 이게 스팀의 저력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고마운 일입니다.
부디 좋은 시간이 되어 앞으로 여기저기서 많은 모임들이 오프라인에서도 활성화되고 스팀의 기운이 하늘로 솟아올랐으면 합니다.

저역시도 가급적 참여를 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으며 참여를 한다면 가급적 이야기를 많이 듣고 좋은 안이 나오면 증인분들에게 전달하고 추진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람의 생각은 같을수도 다를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의견들이 존중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나와 생각이 같아야 하는 것이 아니니 생각이 달라도 상대가 틀리다는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고 존중할때 가로막은 장애물을 함께 제거하고 앞으로 전진해 나갈수있고 다음을 기약할수있습니다.

그렇다고 모든 의견이 실행되어야 한다는 전제를 깔고 이야기 하는것은 아닙니다. 논의를 하다 보면 물이 갈 곳을 알아서 흘러가듯 일머리도 가야할 방향으로 흘러가리라 봅니다.

이번 모임에 많이들 참석 하시기 바랍니다.

모임에 대하여 자세한것은 아래 링크를 타고 가시면 아실수있습니다.
https://www.steemzzang.com/zzan/@aquabox/2lzmxh-2020-5-15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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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