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명

in zzan4 years ago (edited)

소명/ cjsdns

나는 현재 한국 나이로 67세이며 스팀 아이디 @cjsdns이라고 합니다.
살고있는곳은 서울 근교 일명 수도권이면서도 자연환경이 잘 보존된 청평이라는 곳에 살고 있습니다.

2016년도에 지인의 권고로 스팀에서 활동을 시작 했습니다.
지인은 내가 사진작가라고 생각을 하고 스팀으로 초대했다고 후일에 이야기를 해서 알았습니다. 어렴풋이 그때를 회상하면 그랬구나 싶기도 합니다. 그러나 나는 사진보다는 글쓰기에 더욱 관심이 있었습니다. 사진을 배우게 된 게기는 아내의 도자기 작품을 찍어서 책으로 엮어볼까 하는 생각이었기에 특별한 생각은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제대로 배우자며 사진 촬영 기법에 대하여 교육을 받았고 아마추어 사진작가로서 활동하며 전국 공모전에도 참여를 여러 번 했습니다. 화려한 수상경력은 없으나 다수에 걸쳐 입상을 한 경력은 있습니다. 물론 직업으로 발전하지도 않았고 직업으로 할 생각도 없었습니다.

그저 아마추어 작가로 활동이었으며 그것도 큰 카메라를 항상 메고 다닐 수도 없고 스마트 폰의 출현으로 언제부터인가 사무실 한편에서 잠자고 있는지 오래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스팀을 시작하고 오히려 사진을 멀리 한거 같습니다.
참고로 내고 가지고 있는 DSLR 카메라는 캐논 EOS 50D와 캐논 EOS 5D Mark II입니다.

여하튼 나의 DSLR 카메라는잠자고 있는지 오래되었고 사진 작품은 올리지 않고 글만 쓰게 됩니다. 이유는 당시 내가 관심도 적었지만 풀바디로 찍은 사진이 스팀잇에 그대로 잘 올라가지지 않았고 내가 컴퓨터를 다루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어려워하기 때문이기도 하다고 생각되며 무엇보다도 내 생각을 글로 옮기는 게 더 관심이 가는 분야이었습니다. 또한 당시에 맡고 있는 책무도 그와 관련된 것들이었습니다.

당시 지역 문인협회 회장직을 맡고 있었으며 내 생각은 언제나 어려운 환경에 작가들을 돕는 것에 가 있었고 그들을 도울 방법을 찾는 것에 몰두하였기에 스팀이란 매력에 더욱 빠져 들었다고 봅니다. 사실 사진작가들은 부자들이 많습니다. 돈 없으면 할 수 없는 것이 사진작가이기에 그렇습니다. 카메라 자체가 고가이다 보니 돈이 없으면 엄두도 못 내는 것이고 반면에 글쓰기는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할 수 있는것입니다. 그러나 왠지 모르게 글 쓰는 작가들은 대부분 가난합니다. 공통 사항이라 해도 이상하지 않을정도로 가난 합니다.

여하튼 나는 나의 소명이 글 쓰는 작가들을 돕는 데 있다고 생각을 하고 그들을 돕는 방법을 찾기에 분주했습니다. 그리고 찾아낸 첫번째 방법은 부동산 임대 수익을 통한 또는 막걸리 광장을 운영하여 수익금으로 돕고자 추진 중이었고 당시 새롭게 나타난 방법이 두 번째 방법으로 스팀이라는 블록체인이었습니다.

그래서 탄생한 것이 https://www.steemzzang.com/입니다.
지금은 https://www.steemzzang.com/통해서 글 쓰는 작가들을 돕고자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부지런히 기반조성을 해가는 중입니다. 지원은 꾸준해야 한다는 생각이며 하여 이달의 작가라는 프로젝트로 매달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올해부터는 https://www.steemzzang.com/ 출범일인 7월1일에 맞추어 10,000 STEEM을 상금으로 걸고 ZZAN문학상을 제정하여 시행하며 현재 원고를 공모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의 참석을 독려하며 참고로 원고 마감은 5월31일 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zzan.admin 계정의 공지를 통하여 확인 하실수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https://www.steemzzang.com/을 운영하다 보니 나의 과거의 꿈이 자꾸 생각나는 겁니다. 약간의 가슴 그리고 머리로 생각해내고 계획한 작가를 돕는 것에서 더 나가서 내 안에서 꿈틀거리다 숨죽이고 있는 그 꿈을 이루고 싶은 충동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게 꿈꾸는 젊은 친구들을 돕는 일인데 그게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기에 그에 앞서서 하려는게 함께 부자 되기 또는 부자 만들어주기입니다.

그것이 성공하면 자연스레 원래의 꿈도 이루어질 수 있다는 생각과 정말 그 일을 할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하여 함께 부자 되기 프로젝트에 나는 많은 것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그 일은 스팀 블록체인에서 장점을 살려서 애터미 비즈니스를 돕자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정말 열심히 하고 있고 많은 자원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부터 더 열심히 해야 하는 이유가 생겼습니다.

그 이유는 생각의 전환에서 시작됩니다. 시작은 스팀 블록체인을 활용하여 작가를 돕자에서 출발하였으나 언제인가부터 스팀을 가지고 애터미 비즈니스를 돕자라는 생각으로 발전했습니다. 말만이 아닌 정말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스팀 파워가 필요하다는 생각에 꾸준하게 글쓰기는 물론 현금 투자를 해왔습니다.

그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은 꿈을 이루어야 한다는 생각이었으며, 스팀이 어려워질수록 떠나는 사람이 많았으나 나는 반대로 이것도 기회다, 이건 기회를 하늘이 주는 것이다라는 말을 염불 하듯 외우며 정말 열심히 활동했고 돈 냄새만 나면 무조건 스팀을 매입하였습니다.

그게 오늘의 나를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도 아니며 거저 얻어진 것도 아니며 혼자 잘 먹고 잘살자고 하는 일도 아니었습니다.
그렇다 보니 꿈이 현실이 될 수도 있구나 이런 희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 희망을 이루어지려면 스팀이 10$쯤 하면 가능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100$쯤 가면 확실하게 이룰 수 있습니다.
정말 100$이 되면 이미 내가 가지고 있는 스팀은 나의 것이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아내에게도 이런 생각을 가끔 이야기 합니다.
언젠가는 내 것이 아닌 완전한 공적 자원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를 떠나서 나의 간섭 없이 어디서 인가 많은 사람들의 희망을 뿜 뿜 하고 있을것이라 생각하며
그게 내 꿈입니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을 해야 합니다.
저절로 되는 거 없습니다.

하여 어제 올린 포스팅에 핵심이 그거였습니다.
그렇게 착한 성공을 응원하고 싶다.

그리고 나의 지원을 받아서 성공하여 그 자리에 누군가 서게 되면 스팀을 홍보하라, 해야 된다는 아니 자연스레 나의 성공에는 스팀의 도움이 있었다. 스팀이 아니라면 어려웠을 성공 스토리를 이야기하게 될 것이란 생각입니다.

그것이 한두 사람이 아니고 여러 명이 나오면 애터미는 스팀으로 통하는 공식이 성립 됩니다.
그러면 스팀 10$을 넘어 100$도 갑니다. 아니 그 이상도 갈 것이라 생각합니다.

현재 스팀 총발행량은 389,734,270개입니다.
여러분들도 잘 아시다시피 다른 코인의 발행량을 보면 실로 엄청납니다.
기본이 10억입니다.
심지어 수백억 수천억 거기에다 무제한 발행도 있습니다.
그러나 스팀은 그렇지 않습니다.

시간이 걸리겠지만 발행량은 갈수록 줄어들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긍정적인 수요가 늘어나면 가격의 상승은 당연한 일입니다.

그리고 가격이 오르면 누군가 손해를 보는 구조가 아니라 모두가 이익을 보는 구조입니다.
스테이킹 되어있는 코인들의 큐레이션 수익이 늘어나기에 손해 보는 사람이 없습니다.
함께 이익을 보는 구조입니다.

하여 많은 사람들이 스팀을 사서 스테이킹 하는 현상은 일어날수록 좋다고 생각하며 그런 운동이 벌어지면 그런 현상이 일어나면 스팀은 자연 상승하고 보상은 많아지고 전체 암호화폐 시장에서 차지하는 볼륨도 커지고 과거에 영광스러웠던 탑 10안에도 다시 등극할 것이라 봅니다.

그렇게 되면 스팀은 누구나 간직하고 싶은 코인이 될 겁니다.
그런 희망이 있습니다.

오늘 이야기를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나는 늘 꿈꾸는 소년이며 그 꿈을 이루려 부단히 노력하고 있으며
그 꿈이란 것이 혼자 잘 먹고 잘 살자가 아니라 함께 잘 먹고 잘 살자 이런 생각을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걸 스팀에서 이루어내어 보이겠다. 이것이며, 타고난 팔자가 뭔지는 몰라도 남이 잘되는 것을 진정 축하할 줄 알며 남들의 성공을 위해서 앞서가며 도움을 주고자 뛰어 다닌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렇다고 아무나 무턱대고 돕는 자선 사업가는 아닙니다.

도움의 시작은 https://www.steemzzang.com/이며 그 안에 모든 답이 있습니다.
나 또한 그답을 찾아 오늘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야기는 이런 것들을 나의 소명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이야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04/22
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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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y buena receta de su vida y ya me doy cuenta porque siempre tiene fotos grandiosas . Claro se es un fotógrafo espectacular. Saludos para usted y su amigo que lo incentivo a formar parte de esta plataforma.

꿈 꾸는 어른을 보며 아이들도 꿈을 꿉니다.
그리고 그 꿈들은 하나씩 이뤄집니다~!^^

정말 훌륭하시고 멋지십니다.

뭐 이미 알고 있었지만요 ㅎㅎ

저도 함께 해보겠습니다 ^^ 나이는 제가 쬐끔 어리네요 ㅎㅎ

정말 멋진 꿈을 꾸고 이뤄나가고 계시는거 같습니다. 저는 스파가 작아 아직 소명님 같은 꿈을 꿀 단계는 아닌거 같으나 먼 미래를 보고 저도 꿈을 꾸고 이루기 위해 노력해 봐야겠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Maravillosa fotografía, espero que siga enviando tan buen contenido.

멋진 꿈 응원합니다.

당신의 꿈은 행복하게 살기 위해, 즉 많은 사람들과 함께 성공하기 위해 매우 성실한 사람의 마음에서 발산되는 매우 고귀한 꿈입니다. .

함께 부자되기, 스팀잇에서만 가능한 너무 좋은 프로젝트입니다. 저역시 그 꿈을 믿기에. 천운님을 항상 응원합니다.

"이런 분" 이셨군요.
어떤 분일까? 많이 궁금하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