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터미 슬림바디 챌린지

in zzan3 years ago

애터미 슬림 바디 챌린지/cjsdns

살은 아무나 빼나 뚱뚱한 사람이나 빼는 거지 나하고는 상관없는 거지
살이 좀 쪘다고는 하나 뺄 정도는 아니겠지...

시어머니 흉을 보면서 그대로 닮아가고 엄마처럼 안 살 테야를 외치면서 세월이 흐른 어느 날 보면 엄마처럼 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놀란다는 말이 있다. 믿기지 않는 이야기지만 내가 지금 그런 상황이며 이 말이 실감 나는 게 습관이나 말투가 그렇다면 계량화 하기 어려운 것이니 아직도 난 아니지 하고 있을 것 같은 생각이다.

그러나 다행히 그냥 보이는 아니 그냥 보여도 보지 못하던 것을 엉겁결에 시작하게 된 애터미 슬림 바디 챌린지를 통하여 지금 나는 심각하게 받아 들이며 고쳐가고 있다. 남의 흉 보면서 그대로 닮아간다고 내가 그런 인간이 되어있는 것이다. 애터미 슬림 바디 챌린지가 아니었으면 아직도 나 자신에게 속아 나는 아직 괜찮아 괜찮아 좀 살 좀 쪘다고 뭐가 어때 보기 괜찮구먼 하고 있을 것을 생각하니 솔직한 심정으로 아찔하다.

애터미에서 연중행사처럼 하는 슬림 바디 챌린지가 그래 너희들 물건 팔아먹으려 그러는 거지 뭐야 그냥 회사 이미지 걸고 매출 좀 올려보겠다고 하는 수작이지 뭐 있어 그 비싼 것을 누가 사 먹고 그걸 하니 쌀로 따지면 그게 쌀이 두가마 가격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며 작년에 누군가 권하는 것을 일말에 거절하고 관심을 전혀 두지 않았다.

그러고 세월이 흘러 다시 그때가 되었는가 지난 3월부터인가 슬림 바디 챌린지 이야기가 나오는 것을 무관심하게 흘려듣고 지나는 중 미리 계획하고 있던 스팀 짱에서 운영하는 "부자 만들어주기 함께 부자 되기" 프로젝트에 일환으로 진행되는 애터미 제품 소비자나 비즈니스 참여 유저들 중에 승급을 희망하는 유저를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하며 저변을 확충하려고 시행하는데 애터미 슬림바디 챌린지KIT 제품 PV를 보고 구매에 나섰다.

애터미 비즈니스라는 것이 자가 소비가 원칙이며 더 나가 후원인데 그 후원이라는 것이 승급 프로그램을 진행할시는 경우에 따라 많아질 수도 있다. 원칙이야 하부 라인에서 자가소비 위주한 소비로 PV가 올라오면 더 말할 나위 없이 좋지만 세상의 이치라는 것이 우물을 팠으면 펌프를 박았으면 때론 마중물이라는 것이 필요한 법이다.

이번에 그 마중물로 제법 큰돈을 들여서 승급 프로그램을 운영했는데 애터미 슬림 바디 챌린지 제품이 가격도 많이 나가지만 PV 또한 크니 여러 계산 안 하고 좋다 싶어서 여러 개를 구매했다. 그리고 https://www.steemzzang.com/ 반짝 이벤트로 그냥 쏘는 이벤트를 했다. 309,200원짜리를 그냥 쏘는 이벤트였는데 생각보다 참여자가 많지 않았다. 그간 제품의 우수성을 들어와서 좋다고는 알고 있어도 그때는 나 역시도 애터미 슬림 바디 챌린지 KIT 가 이렇게 좋은지도 몰랐다.

그냥 좋다고 하니 좋은가보다 했다.
그런데 그냥 댓글로 신청만 해도 주는 제품이 많이 남아있으니 말 그대로 어쩔 수 없이 자의는 1퍼센트 타의 99퍼센트에 의하여 엉겁결에 애터미 슬림 바디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었다. 솔직한 이야기로 접수 마감 전날까지도 전혀 생각하지 않았다. 그러나 운명은 대단한 자리가 아닌 곳에서도 바뀌는 것, 애터미 청평 행복센터 센터장님의 끈질긴 권고와 말보다 무서운 아내가 눈빛으로 해봐요 하고 있는 찰나 기회는 이때다 싶은 센터장님 잰 손으로 등록해드릴게요 하며 휴대폰을 뺏어가든 가져다 터치 터지 하더니 등록이 되었다며 오늘부터 이렇게 저렇게 하란다.

그 첫 번째 과제가 체중을 달고 기입을 해야 하는데 그날이 26일 날인가 저녁을 먹고 집에 있는 저울을 쓰려니 고장이라 근처에 있는 꼬끼요 매장에 가서 새 저울을 사 왔다. 그리고 포장을 뜯고 건전지를 넣고 제대로 직동 하는 것을 확인하고 저울 위에 올라섰다. 거기까지다. 거기까지는 그냥 그래 해보지 뭐 하는 심정이었는데 저울에 올라서서 숫자를 보는 순간 세상은 변해 있었다.

아니, 세상이 변한 것 아니라 그냥 충격이었다. 잠시 말을 잊고 이건 뭐야, 나는 어디 가고 돼지 한 마리가 저울에 올라서 있는 거야 싶은 게 충격, 충격이었다. 살면서 이런 충격도 경험하여야 하다니 싶은 게 한심하기도 하고 인생 끝났구나 싶기도 하고 내가, 내가 아니었다. 90킬로 정도는 되겠지 어쩌면 그보다는 좀 덜 나갈 수도 있겠지 하며 마냥 태평한 내게 세 자릿수 몸무게는 기절하지 않은 게 이상할 정도의 충격이었다.

그래서 이건 아니다, 애터미 슬림 바디 챌린지가 아니라도 이건 아니다 무조건 빼야 한다. 인간으로 살려면 무조건 빼야 한다. 없던 고혈압이 생기고 계단만 올라도 숨이 가쁘고 건강 검진에서 비만입니다 해도 그게 나랑 뭔 상관인데 했다. 그런데 세 자릿수 몸무게를 확인하는 순간 이건 아니다, 하는 생각뿐이었다.

그리고 시작한 애터미 슬림 바디 챌린지, 그냥 프로그램에 따라서 최선을 다하며 일주일이 지나고 2주 차이다. 프로그램에서 권하는 것 외는 모두 끊었다. 그 좋아하는 커피 도 끊고 식단도 우선 양부터 줄이고 변화를 주었다. 물론 운동도 시작을 했다. 그렇게 일주일이 지나니 이게 웬일이지 바삐 걸어도 계단을 올라도 가쁜 숨이 많이 사라진 것을 느끼는 것이다. 몸무게도 5킬로 이상 빠졌다. 봐서는 모르겠고 누워서 배를 만져보면 빠진 것을 느낄 수 있다.

요즘은 이런 생각을 한다. 애터미 슬림 바디 챌린지 아니었으면 어쩔뻔했니, 정말 인간 돼지가 되기 직전에 나를 구해준 게 애터미 슬림 바디 챌린지이고 애터미 슬림 바디 챌린지 KIT이구나 이게 이렇게 좋은 제품이란 걸 몰랐다는데 제품에게도 미안하고 https://www.steemzzang.com/ 유저 분들에게도 미안한 생각이 든다. 이렇게 좋은 건지 알았으면 좀 더 그럴싸한 말로 홍보를 할 것을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개구리 효과라는 말이 있습니다.
뜨거운 물에 개구리가 뛰어들면 얼른 튀듯이 뛰어나오지만 미지근한 물에 넣고 서서히 달아오르게 열을 가하면 개구리는 위험을 감지하지 못하고 그대로 있다가 삶아져서 죽는다는 개구리 효과를 여러 곳에서 끌어다 미온적이거나 태만함을 아니면 잊고서 위험을 대비 안 하는 것을 꼬집어 설명합니다.

비만도 그런 거 같습니다. 나의 비만을 남들은 보는데 나만 못 보는 것 같습니다. 이것도 코로나 핑계가 되는지 모르지만 사우나를 가면 그래도 저울에 몸무게를 달며 체크를 하고 나름 미온적이지만 생활 속에서 그런대로 대비를 하는데 저울에 올라서 본지가 오래이다 보니 경악을 금치 못하는 상황까지 되었습니다.

눈뜬장님이라고 매일 샤워를 두 번씩은 하면서도 전신을 비춰주는 거울이 아니라 그런지는 몰라도 내 허리통이 내 가슴둘레를 커져있다는 사실 몰랐습니다. 이제야 그런 것들이 보입니다. 늘 내 머릿속에 있는 나는 쩍 벌어진 어깨에 근육질에 복근까지 괜찮은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의 내가 그런 모습이 아니란 사실을 애터미 슬림 바디 챌린저 덕에 알았습니다.

사실 매우 고마운 일입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 중에는 이거 뭐야, 애터미 제품 선전하는 글이야 뭐야 하는 분들도 있을 줄 압니다. 그런 분에게는 그렇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너무 좋으니까 이렇게라도 이야기하는 게 자신도 모르게 비만이 되어 고생하는 분들에게는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이제 나는 이런저런 눈치를 보면서 살 나이는 아니라 정말 누구 에게인가 도움이 될 수 있는 말이면 하는 게 옳다고 봅니다.

이왕 나온 이야기이니 슬림 바디 챌린지 행사와 관계없이 건강을 위하여 제품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 있을지 모르니 링크를 걸어 드립니다. 혹여라도 제품에 관심이 있는 분은 애터미 회원이면 그대로 자신의 아이디로 구입하시면 되고 회원이 아니시면 회원 가입을 한 후에 구입하시면 됩니다. 회원 가입에 관하여 도움을 받고 싶다 하면 발 벗고 나서서 도움드릴 터이니 댓글에 회원 가입 도와달라 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이 제품이 말고도 모든 애터미 제품은 가성비가 탁월해 좋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회원 가입하셔서 이용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물론 글로벌 애터미이니 지구촌 많은 곳에 애터미가 나가 있으며 홈페이지에 각국 언어가 지원되니 외국분들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atomy.kr/v2/Home/Product/ProductView?GdsCode=004265

오늘은 고마운 마음에 감사한 마음에 쓴다는 글이 애터미 슬림 바디 챌린지 KIT 홍보가 되었고 애터미 홍보가 되었습니다.

이 정도면 애터미 박한길 회장님 스팀 사러 나서야 하는 거 아니가 싶기는 한데 이분 돈 많은 분이니 스팀이 좀 더 오른 다음에 사도록 하고 그전에 부지런히 스팀도 뿜 뿜 하기를 바랍니다. 요 며칠 이더 룸 클래식을 보니 이게 암호 화폐다 싶게 로켓을 타고 즐기던데 스팀도 스달도 그리 되기를 갈망하며 오늘 글을 줄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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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어머니가 애용하시다 보니 가끔 사용하고 있습니다^^
애터미 가족들 보니 반갑네요^^
다들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열심히 해보세요. 혹시 비지니스 생각이 있으시면 연락 주세요. 알고보면 아름다운 일입니다.

이 애 터미 슬림 바디 챌린지 제품에 관심이 많아요. 제 몸도 뚱뚱해 졌는데 이번에는 다른 애 터미 아이템을 주문했는데 앞으로 쇼핑을 위해이 애 터미 슬림 바디 챌린지 제품을 살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cjsdns

이 애 터미 슬림 바디 챌린지 제품은 제 살찐 살을 빼는데 안성맞춤입니다. 감사합니다 @cjsdns

좋습니다.

천운님 덕분에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매일 포스팅도 하고 있어요~

열심히 해서 상금도 받으시기 바랍니다.

“서포트 프로그램을 통해 승진하고 싶은 유저들을 응원하고 기반을 넓히려 고하지만 애 터미 슬림 바디 챌린지 KIT 제품의 PV를보고 나서”라는 구절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저 자신이 지금 애 터미에 입사했기 때문입니다. 이미 회원입니다. 애 터미에 합류하고 싶은 다른 친구들을 계속 찾았습니다. 애 터미 슬림 바디 챌린지 KIT 제품으로 애 터미 제품에 만족 하시길 바랍니다. 내 안부 @whalewinn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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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리가 두자리 되셨군요. 축하드려요.
커피믹스 구입하고 싶어지네요. 사이트에서 가입하면 되나요?

가입 하시려면 연락 주세요.
후원인이 있어야 합니다.

후원인 되어 주세요.
커피믹스와 삼계탕 사먹고 싶어요. ㅎㅎ

비만은 저도 장난아니라서...
요즘은 만보걷기 열심히 하고는 있지만 늘 좌절하고 있습니다 ㅠㅠ
한 10키로쯤 빼고 감격의 포스팅 하고싶네요...

성공 하시기 바랍니다.

나는 내 식단으로 더 차분해진 덕분에 제품의 품질을 부정하지 않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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