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류봉 둘레길 이야기 - 반야사 2 - 2
문수전 ! 옆에 써 있는 구도의 길이란 글이 무섭습니다 !
상당히 가파른 길을 올라야 하는데 무릎과 발목이 조금
안 좋은 저는 내려올 때 많이 곤란한 일이 생길 거 같아서
문수전을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을 했습니다
올라가 보자 !! 가파르고 좁은 길을 제법 올라가면
문수전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문수전 앞에서 보이는 정경이 참 이쁩니다
호랑이 돌무더기도 조금은 더 잘 보이는 거 같기도 하구요 ^^
흐르는 계곡과 산능성이들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내요 !!
헉 !! 내려가려고 보니 올라올때 느끼는 거보다 더 가파르내요
천천히 천천히 내려 가야겠습니다
조금 올라왔다고 반야사 전경이 한 눈에 들어 오내요
반야사 주차장에는 황간 택시 기사님들의
전화 번호가 군데 군데 적혀 있습니다
약 9 KM 를 걸어왔는데 왔던 길을 다시 걸어 돌아가기에는
올 여름 폭염은 쉽지 않았습니다
편하게 택시로 월류봉 주차장으로 돌아 왔습니다
제가 혼자 지방을 가게 되면 혼자라 잘 먹지를 못하는데
택시 기사님이 추천해주신 곳으로 가서
혼자 가도 아무 부담이 없다는 말에 !!
황간 지역은 올갱이가 유명한 가 봅니다
올갱이 국밥 ( 10,000원 )
제 입맛에 잘 맞아서 맛있게 한 그릇 비울 수 있었습니다 ^^
집으로 돌아 오는 길
강렬한 태양이 떠 있는 중에 소나기가 내리는 모습도 보고 ;;;
광복절날 방문했던 월류봉 이야기도 마무리를 합니다 !!













문수전까지 올라가신 정성을 생각하여 문수보살님(?)께서 무릎과 발목이 좋아지도록 잘 보듬어 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
건강이 제일 이긴 합니다만 ^^
로또 1등은 언제쯤 점지해 주실지 궁금 합니다 ㅎㅎ
문수전을 법당 뒤 샛길로 올라가셨나 봅니다. 강따라 올라가는 길로 가다보면 계단이 시작되는 곳에 세조가 피부병을 고치려고 목욕했다는 바위가 움푹빠진 곳이 있는데 사진으로는 안보이네요.. 오랜만에 추억이 담긴 장소 함께 여행 잘했습니다
아 그렇군요 !!
다른 길도 있다고 해서 찾아 보았는데 못찾아서
저 길로 올라 갔습니다 ^^
정황상 올갱이 국밥이 꿀맛이었겠습니다.
아주 맛나게 먹었습니다
포장도 되나 물어 보니 인천까지 가는건
상할 위험이 있다고 안된다 하더라구요 ^^
월류봉 이야기 잘 보았습니다.덕분에 좋은 여행 이였습니다.
네 !! 잼나게 읽어 주셨다니 정말 감사 드립니다 ^^
올갱이 국밥... 보니 올갱이 잡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요즘은 참 보기 어려운 동물입니다.
네 ! 저도 어릴적 외갓집 앞 천에서 올갱이를 잡던
기억이 남아 있습니다
정말 지금은 귀해졌어요
그래서 그런지 더 맛나게 먹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