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치료

in #kryesterday

잇몸 치료가 오늘 마지막 날이다.

매주 한번씩 4주간 받는데 마취를 하니 아프진 않지만
기다리는 시간, 치료 받는 시간이 짧지 않아 오전에 가면
오전이 다 가버린다.

이렇게 치과를 다녀오면 한동안은 진짜 공들여 양치를
하고, 양치가 귀찮아서 간식을 잘 안 먹게 되는 이점도
있다.

건강한 치아가 오복인걸 옛 어른들은 어찌 알았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