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 홍보1] 배낭영성/ 부제: 스팀잇을 시작한 이유

in #kr4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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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생각을 정리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원래 손글씨가 좋지 못하기 때문에 전자문서로 작성하는 것이 깔끔하다. 고정적인 돈벌이 없는 백수가 된 지 벌써 13년이 흘렀다. 그동안 공부밖에 한 것이 없다. 그러던 차에 지금까지 학습한 것과 앞으로 하고 싶은 공부를 좀 더 체계화하여 정리할 필요가 있겠다고 생각했고 다소 특별한 개념의 개인 기록 전자 서고로 선택한 것이 스팀잇이었다.

스팀잇의 탈중앙화, 소규모 콘텐츠 생산자들을 위한 블로그의 개념이 참신하였다. 그래서 고상한 투자가인 척하는 투기심으로 적지 않은 돈을 퍼부었고 쓴맛도 톡톡히 느껴 보았다.

그래도 이렇게 스팀잇을 통해 귀중한 인연들을 만났고 그분들의 도움으로 조그마한 결실을 이루었다.

돈보다 가치가 우선해야 한다고 세뇌한다. 앞으로도 이러한 시도는 계속될 것이다.


텀블벅 펀딩


야매 영성가의 도발적인 유럽 수도원 기행, <배낭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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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늦게 봤네요.
축하합니다.
펀딩구걸을 받아드립니다. ^^

ㅎㅎ. 감사해요 형님.

저도 펀딩 지원했습니다~~~^^

좋은 책 받아보는 그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후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megaspore

저도 숟가락만 얹고 갑니다. 좋은 책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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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뵙겠습니다. 그리고 후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얼마되지 않아 부끄럽습니다. 펀딩이 빨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후원해주시는 것만으로도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펀딩이 모자라더라도 출판은 꼭 성사시킬 것입니다.

기다려 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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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참가했습니다.
아는 신부님에게 밀어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신부님들은 부적 이러말 나오면 싫어하신다고 하네요 ㅎㅎ
그 신부님은 밀어주기로 약속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책이 나오면 샘께 먼저 보내드리려고 했는데 이렇게 후원과 홍보까지 해주시니 송구스럽습니다. 무거운 주제로 쓰여져서 관심받기 쉽지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스팀잇의 동지들께서 도움을 주시내요. 신부님들께서 보시기에 허무맹랑하게 느끼지 않으실까 걱정도 됩니다. 옛 성당 지인들에게 알리자니 쑥스럽기도 하여 펀딩요청하기도 망설여지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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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신부님께 청탁을 드려볼까합니다.~~^^

처음뵙겠습니다. 후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신부님께 청탁하셨다가 되려 혼나시지 않으실까 걱정도 되지만 저의 본심은 그렇게 해주시라고 졸라대고 싶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저도
스팀에 발표한 글들 모아갑니다.^^

감사합니다.

드디어 나왔구나!!!!!!

돈보다 가치가 우선해야 한다고 세뇌한다.

돈은 가치를 보고 따라올 거예요^^

보얀님도 어서 등단하셔야죠.

응원 감사합니다. 피터님의 지난 글 뒤늦게 읽으면서 책으로 가지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책이 나와서 기뻐하고 있어요!

맞아요!!보얀님 글도 출판 가치가 충분해 보여요~

구래. 오이는영성하고안친할테니까사달라고못조르겠다혹시나종교적인친구한테홍보좀해주라

횽아 책 나오면 사려고 했는데?????? ㅋㅋㅋㅋㅋ
일단 서점가서 가격보고 ㅋㅋ

그럴 것이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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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파리에 계신거 맞지요? 한국에 계시면 약손과 차를 대접하겠습니다.

이미 글로 다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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