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하자, 잘해...

잘 하자 잘해
잘해야 한다.

이제부터라도 잘해야 한다.

남의 성공이 나의 성공이라고 생각하고 여태껏 해온 일들이 아니란 생각이다.
한마디로 증명해 내기가 어렵다.
이루어 내기가 어렵다.
이제부터는 나의 성공이 남의 성공이란 생각을 가져야 한다.
남의 성공을 위해 아무리 노력해도 그 상대가 노력하지 않으면 그의 성공도 나의 성공도 없다.
그래서 얻은 결론이 나의 성공이 남의 성공이 맞는 말 같다.
내가 성공해야 남을 끌어 주던 밀어주던 희망이 되던 하는 것이지 남의 성공이 나의 성공이라는
아름답고 그림 같은 이야기는 이론상으로만 말로는 가능하고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러나 실 생활에서는 한마디로 어불성설이 되어 버렸다.
남의 성공이 나의 성공이란 말은 좋은데 다 그렇다고 이야기하는데 진심 그렇게 하는 사람이 없다고 믿는다.
믿음이 없으면 그런 일을 행하는 사람이 있어도 그대로 믿어주지 않는다.
그래서 그런 일, 남의 성공이 나의 성공으로 연결되지 않는다.

그러니 내가 성공해야 보여 줄 것도 있고 지속적으로 끌어 줄수도 있고 등대가 되는 것이다.
나의 성공이 곧 등대가 된다는 사실, 이걸 망각하고 그래 네가 잘되어야 해 너만 잘된다면 하는 생각에서는 더 이상의 진화는 없다.
진심이 담긴 말 네가 잘되는 게 나의 행복이고 나의 성공이야, 보다는 허풍이라도 내가 잘되는 게 네가 잘되는 길이야가 더 솔직한 언어라고 사람들은 생각한다.
아이러니가 여기서도 생기는 것이다.
그러니 내가 성공해야 한다.
그걸 보여주는 게 백 마디 말보다 낫다.

감사합니다.
2025/12/26
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