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업자득
몸도 마음도 무겁다.
언젠가 느낀 그런 것이 다시 엄습하는 거 같다.
그게 아이엠 에프였나 싶은데...
생각이 복잡하다.
세상이 생각대로 안된다.
안 되는 게 정상인데 안 되는 게 왜 이리 서글퍼지지
욕심인가, 아님 마음의 병
헛된 것이 아니기를 생각한다.
어제의 그것들이 새로운 희망의 에너지가 되기를
그것이 욕심일지라도 그래야 한다.
사람이 산다는 게 뭔지...
12,3이 이렇게 내게 다가올지 몰랐다.
10,26보다 12,12 더 크게 다가온다.
그때는 젊어서 극복이 파도타기 정도였을 거 같다.
어려워도 물 좀 먹고 버티면 되는 거였지 싶다.
지금은 그 정도로는 아닐지 모른다.
어쩌면 지레 겁먹는 것인지도 모르고 너스레를 떠는 것인지도
지금 생각하면 그때 그랬어야 하는데
그놈의 의리가 뭔지 의리를 외치다 보니
그러나 그래도 좋다.
이 또한 밋밋한 삶이 아니니 좋다.
죽은 거나 마찬가지인 삶 그건 아니지
앎 아니고 말고
아직은 즐겨도 될 때가 아닌가
즐기자, 이보다 더 즐거운 일이 또 있던가
이마저도 즐길 수 있으면 좋지 싶다.
구도자의 길을 걷는 사람도 있는데 그만 못한 게 나의 삶이거늘
뭐가 힘들고 어렵단 말인가.
오늘을 살아내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인생은 충분히 존재의 의미가 완성되는 게 아닐까
나는 그렇게 위안한다.
2026/04/03
천운

글에서 전해지는 마음의 무게가 깊게 느껴지네요. 때로는 세상이 우리 마음처럼 흘러가지 않아 답답할 때가 있지만, 이 또한 지나가는 과정이라 믿습니다. 너무 자책하지 마시고 잠시 마음을 돌보며 쉬어가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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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마음 멋지십니다.
힘 내세요.
gr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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