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in #steemyesterday

내가 사는 지역에는 작은 문학단체가 있다.
올해로 21년 되었다.
내가 들어가 같이 활동을 한 것도 20년이 되었다.
취미였던 글쓰기가 우연한 기회에, 아니 필연적으로 이단체와 인연이 되었다.
그리고 여태껏 뒷바라지하고 있다.

20년이 넘었으니 그간 활동도 열심히들 하는 것도 보았고 들고 나는 사람도 많이 보았다.
단체가 20여 년 넘게 운영되다 보면 많은 이야기들이 녹아들어 있다.
어려움도 있지만 즐거움도 행복함도 있는 게 문학 단체다.
사실 내가 살아오면서 경험한 경함 할 모임으로는 제일 우선순위에 두고 있다.
하여 궂은일이라면 마다하지 않는다.

오늘이 총회다.
2월에는 했어야 하는데 못했다.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3월이 가기 전에 하게 되어 다행이다.
오늘은 앞으로 문협을 끌고 갈 단체 장을 선출하는 날이다.
그간 4년간은 개인적으로 무척 어려운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맡아 소 이끌고 오신 회장님이 jjy님이시다.
가평문협 창립멤버로 오직 그분만이 현재까지 함께 하고 있다.
정말 힘쓰는 일 말고는 궂은일 험한 일은 다 맡아해 주셨다.
그분이 있었기에 가평 문협이 탄생되었고 여태껏 발전하며 왔다고 본다.

이야기하면 길다.
그러니 길게 이야기; 한다고 감사한 마음이 다 전달되는 것도 아니다.
그냥 고맙고 감사할 뿐이다.
이제 오늘 그 무거운 짐을 내려놓는 날이다.
더군다나 이번에는 문협 최고문님께서 집행부 구성에 있어 아주 뛰어난 능력을 보여 죽고 계시다.
사실 한 번은 더 최고문님이 맡아 주셨으면 했는데 그분의 생각은 좀 더 획기적이었다.
집행부 물갈이를 획기적으로 해보자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하며 일을 추진해 줄 것을 부탁했다.

오늘 드디어 그분의 작품이 선을 보이는 날이다.
현 집행부나 나는 무조건 환영하는 입장이다.
어떻게 되고 있는지는 대강 알고 있으나 자세한 것까지는 모른다.
워낙에 유능한 분이라 잘 해결해 내실 것이라 믿고 있으며 새로운 집행부 구성에 기대가 된다.
앞으로 더욱 잘 될 것이란 생각과 과거 집행부 사람들이 더욱 협조를 할 것이란 기대도 하게 된다.
나 역시 뒤에서 열심히 도울 생각이다.

여하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그동안 수고를 해주신 현 회장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리는 바이며
오늘의 이런 분위기를 이렇게 남겨 본다.
정 회장님!
그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Sort:  

High-Yield Curation by @steem-seven

Your content has been supported!


Maximize your passive income!
Delegate your SP to us and earn up to 0.45 STEEM / 1000 SP.

Click here to see our Tiered Reward System

Vote Proposal 100Vote Witness @seven.witMeet Speak on Steem

We are the hope!

S7VEN Banner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정시인님께서 여러모로 애를
많이 쓰셨군요?

Coin Marketplace

STEEM 0.06
TRX 0.32
JST 0.061
BTC 67920.00
ETH 2047.51
USDT 1.00
SBD 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