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큰 공사를 다 하고 나니 평소에 들어 오진 않던 흠들이 보인다.
그냥 가도 될 거 같았던 것들이 이왕이면 좀 더 낫게 하자는 생각이 일을 끊임임 없이 하게 한다.
벽도 그렇다.
괜찮아 보였는 데 있던 것들 철거하고 나니 여기저기 흠결이 보인다.
그런데 손을 대니 일이 끝이 없다.
그런데 다른 것에 쓰려고 사온 강력한 접착력의 실리콘의 색깔이 우연히 벽과 비슷하다.
그래서 그것으로 못구명이나 조금씩 떨어져 나간 곳을 메꾸거나 살짝 문질러 고치니 아주 훌륭하다.
괜히 사 왔다고 했던 실리콘 아주 유용하게 사용했다.
아주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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