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차게 보낸 하루
지금은 몹시 피곤하다.
따듯한 물에 샤워를 하고 나오니 더욱 노곤하다.
칸막이 공사를 오늘 마감했다.
조금 미완이기는 하지만...
문짝이 잠그는 부분이 타공을 잘못하여 문을 달았다가 도로 떼어 냈다.
설마 그게 안 맞을 거란 생각은 안 했다.
문을 달고나서 열고 닫는 손잡이를 달다 보니 얼쑤 도어록이 안 맞는다.
기껏 다 해놓고 문을 떼어 내야 했다.
천상 월요일에 [ 해준다 하니 기다릴 수밖에 없다.
작업자는 생각보다 일머리를 잘 알고 부지런히 한다.
그래서 작업 진행은 순조롭게 되었는데 문으로 인하여 오후 2시쯤 작업을 마치고 갔다.
나는 이국장과 뒤정리를 했다.
동생이 와주는 바람에 쓰레기 다 치우고 실려 보낼 거 다 실려 보냈다.
오늘 작업 아주 훌륭했다.
패널 작업 후 조각으로 남은 거 유리를 가리는데 다 썼다.
덕분에 쓰레기 양이 많이 줄었다.
허리까지 시큰한 거 보니 오늘 큰돈을 벌은 거 같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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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도 기분이 좋으면 오늘 하루 성공하신 겁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