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뵈러 왔다.
부모님을 뵈려 괴산에 내려왔다.
도로가 좋으니 2시간 반쯤 달리면 도착하는 거리다.
멀지도 않고 그렇다고 가깝지도 않다.
마음 내면 달려오기 딱 좋고 마음에 없으면 거리가 멀어서로 못 가는 마음을 위안하기 좋은 거리다.
오늘이, 아니 내일이 아버지 생신이다.
그래서 아내와 내려왔다.
동생들은 어제 다녀 갔다.
우리는 어제 애터미 교육 때문에 함께 오지 못하고 오늘 왔다.
아버지 어머니는 좋으실 거 같다.
어제도 오늘도 자식들이 찾아오니까 좋아하실 것이란 생각이다.
아버지 어머니에게 인사드리고 이제 갑시다 말하며 발을 돌리는데 아내가 그런다.
좀 앉아서 있다가 가요 하는 바람에 주저앉았다.
그래서 들었던 보따리를 내려 놓고 다시 주변도 들러 보고 이글도 쓴다.
아버지 어머니가 매일 바라보시는 전망이다.
자리가 명당자리라 전망도 좋다.
이곳도 이제 벚꽃이 피기 시작한다.
어머니 아버지가 꽃구경 많이 하시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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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아버지께서 두분 보고 아주 좋아하셨을 거에요.
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