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괜찮네
급하게 잡은 점심약속
오라는 대로 가보니 분위기 좋았다.
주문하고 밑반찬 나오는 걸 보니 어라 괜찮네 싶었다.
주문은 곤드레 밥
좋았다.
여태껏 살아오며 몇 번은 먹어봤을 곤드레밥
그 정 제일 낫지 싶다.
그 옛날 평창 미탄에서의 첫 경험이 생각났다.
곤드레 밥이 뭔지 모르던 시절에...
맛있게 먹고 커피집으로 갔다.
밥은 네가 사고 커피는 내가 사고
대화는 건축 이야기로 흘러갔다.
창고를 300평짜리를 잣는다고 한다.
이야기를 들어 보니 큰일 낼 일을 한다.
그래서 조언을 했다.
그 친구 말대로 진행하면 수억 손해 볼 수밖에 없는 구도다.
그래서 조언을 해줬다.
나중에 울지 말고 여차저차 해라라고 했다.
지금 움직이면 무서운 건 거시기고
강도가 칼 든 놈만 강도가 아니라 진짜 강도는 따로 있다.
그러니 강도 조심 하라고 했다.
강도 피하는 방법 알려주고 나니 잘 왔구나 싶었다.
여하튼 오늘 이야기는 그 음식점 괜찮네이다.
인도네시아에서 아들이나 딸이 오면 데리고 가면 좋겠다 싶었다.
물론 손님과 만나도 부담 없이 한 끼 해결하기에는 아주 좋은 그런 집이다.
그런데 식당 이름이 뭐더라.
아, 생각났다.
배두둑이다.
주차 편하고 커피숍까지 가면 4시간 무료주차 가능하다.
마냥 편하게 만남을 가질 수 있는 곳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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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드셨으니, 한 주 힘차게 일하시겠어요. ㅎㅎ